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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국종 교수가 말한 '닥터 헬기' 야간운행이 제한되어 있는 이유

똥베이런 2018. 1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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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에서 방영 중인 '대화의 희열'에는 이국종 교수가 출연해 중증외상센터의 실상을 공개했다고 합니다. 이국종 교수가 말한 '닥터 헬기' 야간 운행이 제한되어 있는 이유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이국종 교수는 의료진이 헬기를 탈 때 특별한 각서를 쓴다고 밝혔다고 합니다. 의료진들이 헬기를 타기 전에 쓰는 각서에는 '다치거나 사망하더라도 국가에 이의를 제기하지 않는다'라는 내용이 담겨져 있다고 하는데요.



이 서약서의 내용을 들은 시청자들은 분노했고 생명에 대한 안전조차 보장받지 못하는 중증외상센터 의료진의 현실에 출연진들도 충격에 빠졌다고 합니다. 이 뿐만 아니라 이국종 교수는 '닥터 헬기'는 야간에 비행이 제한되어 있어 '소방 헬기'로 출동한다고 밝혔는데요.



이에 출연진들은 '무슨 이유 때문에 닥터 헬기가 야간에 출동하지 못하냐?'라는 질문을 던졌다고 하는데요. 이국종 교수는 야간에 출동을 안해야 누구보다 편한데 도입 때부터 정해진 규정이라고 말하더니 사실 이유를 모르겠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또한 '나도 할말이 없는데 야간에 헬기가 못난다 그런 법이 어딨느냐'라고 말했는데요. 그러면서 이국종 교수는 연간 300차례 정도 헬기를 타고 출동하는데 그중 43%가 야간비행이라고 말해 출연진들은 안타깝게 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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