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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관적으로 겨울에도 얼음을 먹는 사람들이 병원에 가야하는 이유

똥베이런 2018. 1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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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만 되면 시원한 아이스커피나 음료수를 마시기 위해 얼음을 찾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추운 겨울에도 얼음을 찾는 사람들이 많다고 하는데요. 습관적으로 겨울에도 얼음을 먹는 사람들이 병원에 가야하는 이유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추운 겨울에도 습관적으로 얼음을 찾는 사람들은 '빙식증'이라는 빙섭취증을 의심해봐야한다고 합니다. '빙식증'은 이식증의 한 종류로 이식증은 흡수할만한 영양분이 없을 때 보이는 물건을 막 먹는 질병이라고 하는데요. 이식증은 주로 유아들에게 자주 나타나는 현상으로 매우 조심해야한다고 합니다.



실제 일본의 한 병원의 연구에 의하면 빙식증은 철분 부족이 가장 큰 원인이 된다고 합니다. 일본의 병원에서는 80명의 실험자를 대상으로 식습관을 조사해본 결과 13명에게서 빙섭취증 현상이 나타났다고 하는데요. 이 13명의 경우 적절한 철분을 보충하게 하자 얼음 섭취를 머추었고 한 의학전문매체는 빙식증의 원인으로 강박증이 있을 수 있다고 전했다고 합니다. 즉, 극심한 스트레스나 우울증, 불안감 등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이 대체적으로 얼음이나 음식으로 진정을 한다는 것인데요.



이러한 습관을 가지고 있는 사람의 경우 병원에 한번 찾아가 진단을 받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특히 겨울에도 추위를 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이스커피를 찾는 경우도 해당된다고 하니 참고해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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