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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파이터가 한국 취재진들 앞에서 두손모아 미안하다고 말한 이유

똥베이런 2018. 1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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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코리안 좀비 '정찬성' 선수와 '야이르 로드리게스' 선수는 UFC 경기를 진행했다고 합니다. UFC파이터 '야이르 로드리게스' 선수가 한국 취재진들 앞에서 두손모아 미안하다고 말한 이유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정찬성 선수와 로드리게스 선수의 경기는 5라운드 마지막 1초를 남기고 승부가 결정났다고 합니다. 정찬성 선수는 공격을 이어가다 로드리게스의 팔꿈치에 걸려 KO패를 당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경기 당시 정찬성 선수는 옥타곤을 지배하고 있었고 정찬성 선수가 패배하자 많은 팬들은 정찬성 선수에 대한 패배를 많이 아쉬워했다고 합니다. 실제로 체육위원회가 공개한 당시 경기의 채점표를 보면 정찬성 선수는 판정에서도 4라운드까지 앞서 있었다고 하는데요. 만약 판정으로 갔을 경우 정찬성 선수는 로드리게스 선수를 상대로 2-0 또는 2-1 판정승을 거두었을 것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로드리게스 선수는 마지막 5라운드 종료 1초를 남기고 역전 KO를 시키면서 모두를 놀라게 했는데요. 당시 경기를 취재하던 취재진들은 이 기록을 달성한 로드리게스 선수를 인터뷰하기 위해 달려갔다고 합니다.



하지만 태권도 출신의 로드리게스 선수는 1라운드에서 발을 심하게 다쳤고 경기가 끝나자마자 인터뷰에 응하는 것이 어렵다는 손짓을 했다고 하는데요. 경기가 끝난 후 로드리게스 선수는 들 것에 실려 병원으로 후송되었다고 하는데요.



로드리게스 선수는 부상을 치료하기 위해 병원으로 가는 도중 한국 취재진을 향해 두손모아 '미안하다'라는 말을 했다고 합니다. 또한 로드리게스 선수는 '미안하다'는 말을 반복적으로 했다고 알려져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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