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 남자가 한국 여자와의 데이트가 최악이라고 말한 이유

국내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서양 남자가 한국여자와의 데이트가 최악이었다고 말한 인터뷰 내용이 올라와 화제가 되고 있다고 합니다. 서양 남자가 한국 여자와의 데이트가 최악이라고 말한 이유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한국 여자와 데이트를 한 외국인 남성은 인터뷰에서 '어떤 한국 여자와 데이트를 했어요, 이태리 레스토랑에서 밥도 먹고 술도 마셨습니다'라는 말로 시작했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이 외국인 남성은 이태리 레스토랑에서 12만원 정도 나왔던 것 같다며 한국 여성과의 이야기를 설명하기 시작했는데요.

이 외국인 남성은 첫 데이트에 하는 식사에서 자신이 계산한 부분에 있어 '그럴수 있지'라는 생각으로 쿨하게 넘어갔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이 남성은 '보통 제가 저녁을 사면 상대방이 술을 사거나 그럴 것이라고 기대를 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이 남성의 생각은 빗나갔고 우려했던 상황이 결국 발생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 외국인 남성이 데이트를 한 한국 여성은 두번째 데이트로 영화를 보러 가자고 제안을 했다고 하는데요. 한국 여성은 외국인 남성에게 극장에 도착하자 침대가 있는 상영관에서 영화를 보자고 했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이 외국인 남성은 '여기 진짜 비싼 영화관이네'라는 생각을 했고 한국 여성은 '이거 너무 비싸면 일반 영화관가도 돼'라는 말을 했다고 하는데요. 이 남성은 한국 여성의 말을 듣고 '무슨 뜻이냐'고 물어봤고 한국 여성은 '만약 오빠에게 비싸다면'이라는 대답을 들었다고 합니다.

이 외국인 남성은 특히 한국 여성의 추가적인 말에 충격을 받았다고도 밝혔는데요. 한국 여성은 이 외국인 남성에게 '남자들이 데이트 비용을 다 내는 것을 기대하는데 내가 그 사람이 좋아지기 전까진 그러지 않는다'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이에 이 외국인 남성은 '그래 좋아, 너한테 흥미 없어'라는 말과 함께 이별을 했다고 전했는데요. 이 남성의 인터뷰 내용만으로도 충격적인 현실이 아닌가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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