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흉악범들이 벌벌 떠는 교도소 6곳

최근 대한민국에서 각종 흉악 범죄가 발생하면서 대한민국 전역은 분노로 들끓고 있습니다. 전 세계 흉악범들이 벌벌 떠는 교도소 6곳에 대해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미국 ADX 플로렌스 슈퍼 맥스 형무소

미국 내에서도 가장 높은 등급을 자랑하는 'ADX 플로렌스 슈퍼 맥스 형무소'는 탈옥이 절대로 불가능한 교도소라고 합니다. 이 곳의 감방은 모두 독방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이 곳에 수감된 죄수들은 최소 23시간 동안 독방에서 벽을 바라봐야 한다고 합니다. 또한 이 곳에서 죄수들을 비인간적으로 대하기 때문에 죄수들의 자살률이 증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브라질 카란디루 형무소

브라질 카란디루 형무소는 1992년에 일어났던 '카란디루 폭동'으로 유명한 곳인데 1992년 당시 비인간적인 대우로 인해 죄수들이 폭동을 벌였다고 합니다. 당시 브라질 경찰 당국은 카란디루 폭동을 진압하기 위해 무력을 동원했고 죄수 111명이 사망했다고 합니다. 브라질 카란디루 형무소는 비인간적인 대우로 유명한 곳으로 2002년에 폐쇄되었다고 합니다.

베네수엘라 사바네타 형무소

베네수엘라 사바네타 형무소는 죄수들간의 전쟁과 폭동이 끊임없이 발생하는 곳으로 이 곳에서 폭동이 일어나면 군대를 동원해야 할 때도 있었다고 합니다. 또한 이 곳에서 죄수들에게 지급하는 식사의 양으로 인해 죄수들끼리 서로 전쟁을 벌이기도 했었다고 하는데요. 이 곳은 질병, 방화 등으로 매 년 수 백명의 사람들이 목숨을 잃고 있다고 합니다.

프랑스 산테 형무소

프랑스에서 가장 악명높은 '산테 형무소'는 감옥 내 강간과 교도관들의 비인간적인 행위가 심해지면서 프랑스 내에서 가장 높은 자살률을 기록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 곳에 갇히는 수감자들은 교도관들의 가혹한 행동을 이기지 못하고 결국 자살을 한다고 하는 악명높은 곳이라고 합니다.

케냐 나이로비 형무소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죄수들이 수감되어 있는 케냐 '나이로비 형무소'는 잠자리가 부족해 옆으로 눕거나 움크리며 잠을 청해야 할 정도라고 합니다. 좁은 공간에 많은 죄수들이 갇혀 있다보니 잠을 자다가 옆 사람에게 눌려 질식사하는 사례도 있었던 곳이라고 합니다.

태국 반쿠안 형무소

태국 반쿠안 형무소에 들어가면 3개월 동안 무거운 족쇄를 차고 있어야 하며 하루에 제공되는 식사는 하루 1끼라고 합니다. 이 곳 역시 좁은 수감 공간에 많은 사람들이 갇혀 있어 전염병 등으로 매 년 많은 사람들이 목숨을 잃는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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