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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베레스트를 등반하기 위해 지급해야하는 입산료 금액

똥베이런 2018. 10.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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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에서 방영중인 '방구석 1열'에는 산악인 엄홍길 대장이 출연해 에베레스트 등반에 필요한 자금에 대해 설명했다고 합니다. 에베레스트를 등반하기 위해 지급해야하는 입산료 금액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엄홍길 대장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유명한 산악인으로 영화 '히말라야'의 모티브가 된 인물이라고 합니다. 엄홍길 대장이 출연한 방영분에서 박성광은 엄홍길 대장에게 '영화에서처럼 실제로 기업의 후원을 받는 건가요?'라는 질문을 했다고 하는데요. 이 질문을 들은 엄홍길 대장은 '맞다, 돈 없이 그냥 가는 것이 아니다'라고 답했다고 합니다.



엄홍길 대장은 에베레스트를 등반하기 위해서는 자금이 필요하다며 식량, 장비, 훈련비, 비행기 값, 포터 인건비, 입산료 등이 들어간다고 전했는데요. 또한 엄홍길 대장은 에베레스트는 절반이 네팔령이고 절반이 중국령이라고 깨알 지식을 알려주기도 했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엄홍길 대장은 네팔쪽으로 에베레스트에 등반을 하게 될 경우 입산료를 지불해야한다고 말했는데요. 네팔쪽으로 등반하게 될 경우 베이스 캠프까지는 저렴하지만 본격적으로 등반을 하게 될 경우 네팔 정부의 허가를 받고 입산료를 내야 한다고 합니다. 



엄홍길 대장은 네팔 정부로부터 내야하는 입산료는 1인당 1,500만 원을 내야 한다고 말했고 출연자들은 그 금액을 듣고 매우 놀랐다고 하는데요. 엄홍길 대장은 에베레스트를 등반하게 될 경우 네팔 정부가 관료를 파견해 원정대와 함께 등반을 하도록 한다고 설명을 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네팔 정부가 파견한 관료들은 입산을 신청한 사람만 올라가는지 쓰레기를 버리지 않는지를 체크한다며 네팔 정부의 행동에 대해서도 설명했다고 합니다. 에베레스트를 등반하기 위해서는 고액이 들어가고 목숨까지 바쳐야 하는데 이러한 희생을 감수하면서도 에베레스트를 정복한 산악인들이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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