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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은 안되고 삼성 휴대폰으로만 몰카를 찾을 수 있는 이유

똥베이런 2018. 10.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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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래카메라를 설치한 것을 휴대전화 한 대로 쉽게 찾을 수 있다는 방법이 공개되면서 화제를 모은바 있습니다. 그런데 몰래카메라 탐지 달인이 다시 '생활의 달인'으로 출연했다고 하는데요. 아이폰은 안되고 삼성 휴대폰으로만 몰카를 찾을 수 있는 이유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15년 간 몰래카메라 탐지 경력을 가지고 있는 김정국 씨는 자신의 노하우를 방송에서 공개해 시청자들에게 완전 꿀팁을 선사했습니다. 김정국 씨는 방송에 출연해 일상 생활 속에서 찾아볼 수 있는 몰래 카메라 은폐 구간을 자세히 살펴보았다고 하는데요.



김정국 씨는 몰래카메라를 확인하는 방법을 위해 화장실로 자리를 옮겼고 휴대전화를 켠 후 몰래카메라가 있을 만한 곳에 사진을 찍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그러자 멀리있는 틈새에서 몰래카메라 불빛이 포착되었다고 하는데요.



김정국 씨는 휴대전화 역시 마찬가지로 기계이기 때문에 휴대전화 카메라도 적외선을 볼 수 있다며 몰래카메라가 반짝이는 이유에 대해 소개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김정국 씨는 아이폰의 경우에는 안보인다며 아이폰으로 다시한 번 몰래카메가 설치된 장소를 찍기 시작했는데요.



김정국 씨의 말 대로 아이폰에서는 불빛이 포착되지 않았고 삼성에서 출시하는 갤럭시 폰에서만 불빛이 포착되었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김정국 씨는 삼성 갤럭시와 애플 아이폰의 차이는 내부 필터차이라며 휴대전화가 안좋아서 찾을 수 없는게 아니다라는 설명을 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삼성과 애플은 개발 방향이 다르며 소프트웨어 완전히 다르기 때문에 어느 핸드폰이 좋고 나쁜지를 구별할 수 없는 부분이라고 합니다. 기존 몰래카메라 찾는 방법을 해봤는데도 포착이 되지 않았다면 당신은 아이폰 사용자라는 사실을 알아두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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