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살을 결심한 여성이 갑자기 살고 싶은 의지가 생긴 이유

지난 2015년, 중국 가오슝시의 한 경찰서에 자살 소동이 벌어졌다는 신고전화가 걸려왔다고 합니다. 자살 소동 신고를 받은 중국 경찰들은 곧 바로 사건 현장으로 출동을 하게 되는데요. 자살을 결심한 여성이 갑자기 살고 싶은 의지가 생긴 이유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2015년, 어느 날 중국 가오슝시에 거주하는 한 여성은 삶의 의욕을 잃고 극단적인 선택을 했다고 합니다. 해당 여성이 자살 소동을 벌이자 인근 주민은 경찰에 신고를 했고 해당 신고 접수를 받은 경찰관 '장유한'은 동료들과 현장으로 바로 출동했다고 합니다.

중국 경찰관 '장유한'과 그의 동료들이 사건 현장에 도착하자 자살 소동을 벌이던 여성은 경찰들을 향해 '나는 너무 불행하다'며 죽고싶다라는 말을 큰 소리로 쳤다고 하는데요. 이에 중국 경찰들은 여성과 대화를 시도했고 중국 경찰들은 그녀를 설득해 그녀와 대화를 나눌 수 있었다고 합니다. 이후 그녀는 다리에 힘이 풀려 털썩 주저 앉아 버렸고 그 것을 목격한 '장유한'은 그녀에게 달려갔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자살을 시도하려고 했던 여성은 한 경찰관에게 '저(장유한) 경찰관은 너무 잘생겼어요'라는 말을 했다고 하는데요.

자살을 시도하려고 했던 여성은 현장에 있던 한 여경의 부축을 받아 집으로 무사히 귀가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장유한'이라는 경찰관 덕에 위로를 받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합니다. 해당 사건은 잘생긴 경찰관을 보고 위로를 받은 후 헤프닝으로 끝난 사건으로 중국 네티즌들 사이에서도 알려져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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