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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방에서 립밤인 줄알고 매일 사용했던 물건의 충격적인 정체

똥베이런 2018. 10.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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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 영국 일간지 '미러'는 자신이 엄마 방에서 항상 립밤인 줄알고 사용했던 물건의 충격적인 정체를 공개한 여성의 사연을 공개했다고 합니다. 엄마 방에서 립밤인 줄 알고 매일 사용했던 물건의 충격적인 정체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콜롬비아 바예델카우카주에 거주하는 여성인 '다이아나 차모로'는 최근 자신의 입술이 건조하다는 것을 느꼈다고 합니다. 이에 차모로는 자신의 입술을 촉촉하게 만들어줄 성분이 들어간 화장품을 찾기 위해 엄마 방으로 들어갔다고 하는데요. 엄마는 외출을 상태였고 차모로는 엄마 방에는 립밤처럼 보이는 분홍색 화장품을 발견했고 분홍색 화장품을 입술에 바르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자신의 입술이 촉촉해진다는 것을 느낀 차모로는 아에 엄마의 화장품을 가져와 자기 전에 화장품을 입술에 바르고 잠에 들었다고 하는데요. 그런데 얼마 전, 차모로가 자기 전 매일 같이 바르던 엄마의 분홍색 화장품의 정체를 알았고 이에 차모로는 폭소를 했다고 합니다. 차모로가 가져다 사용한 '분홍색 화장품'은 '항문 이완제'로 어쩐지 엄마에게 분홍색 화장품의 정체를 들었을 때 입술에 감각이 없었다며 폭소를 멈추지 않았는데요.



차모로의 사연은 인터넷을 통해 빠르게 퍼져나가고 있으며 차모로는 웃으면서 '물건을 빌릴 때 꼭 당사자에게 무슨 물건인지 확인하라'는 조언도 빼놓지 않았다고 합니다. 차모로가 '분홍색 화장품'이 '항문 이완제'라는 말을 들었을 때 얼마나 당황했을지 상상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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