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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두면 좋은 인천국제공항의 숨은 꿀팁

똥베이런 2018. 10.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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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을 가거나 출장을 가게 되면 반드시 가야하는 곳은 '인천국제공항'입니다. 그런데 '인천국제공항'에 자주 가는 사람들도 '인천국제공항'의 편리시설을 잘 모른다고 할 수 있는데요. 알아두면 좋은 인천국제공항의 숨은 꿀팁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여권을 급하게 발행해야 할 때


여권의 손상으로 인해 여권을 사용할 수 없다는 사실을 4일 전에 알게 될 경우나 급하게 출국이 필요할 때, 사업상 급하게 출국을 해야하는 경우가 인정 될 경우 인천공항에서 여권을 발급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인천국제공항에서 여권을 급하게 발급받을 수 있는 특정 대상은 대한민국 국민으로 인천국제공항 여객터미널 3층 영사민원실에서 발급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인천국제공항 여객터미널 3층 영사민원실의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발급 수수료는 15,000원이라고 합니다.



캐리어가 고장났을 때


자신의 짐이 들어있는 캐리어가 고장났을 경우 인천국제공항 지하 1층 동편에 있는 스파온 에어 안쪽에 위치한 '아셈닥터'에서 캐리어를 고칠 수 있다고 합니다. '아셈닥터'의 운영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라고 합니다.



급하게 서류를 프린트 해야할 때


급하게 사업 상에 필요한 서류를 프린트 해야할 때 인천국제공항 탑승동 3층 124번 게이트 인근 카페베네와 여객터미널 2층 동편과 서편에 위치한 카페베네에서 서류를 프린트할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여객터미널 지하 1층 동편에 위치한 'The Beans'에서도 프린트를 할 수 있다고 합니다.



갑자기 몸이 아플 때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했는데 갑자기 몸이 아플 때 지하 1층 동편에 위치한 인하대학교 병원 공항의료센터에서 진료를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인하대학교 공항의료센터는 새벽 비행기 또는 늦은 밤 시간 비행기 탑승객들을 위해 24시간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합니다.



휴대폰 충전을 급하게 해야할 때


휴대폰 배터리가 없을 경우 1층 입국장, 2층 출국장 전 지역에 휴대폰 USB단자를 이용해 충전할 수 있도록 마련되어 있다고 합니다. 인천국제공항은 다른 공항들보다 휴대폰 충전 USB포트 설치가 많이 되어 있어 불편없이 휴대폰을 충전할 수 있다고 합니다.



급하게 옷을 빨아야 할 때


음식을 먹다가 음식을 쏟아 옷에 묻었을 경우나 급하게 옷을 빨아야 할 경우 지하 1층 서편에 위치한 '클린업에어'에서 옷을 드라이 할 수 있다고 합니다.



땀을 너무 흘려 샤워가 하고 싶을 때


몸이 찝찝해 샤워가 너무 하고 싶을 때 탑승동 4층 또는 면세지역 4층에 위치한 샤워룸에서 샤워를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인천국제공항의 샤워 시설은 일반 승객의 경우 3,000원의 이용료를 부담해야하며 경유를 하는 사람의 경우 무료로 사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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