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눕자마자 바로 잠이 들면 수면장애를 의심해야하는 이유

똥베이런 2018. 10.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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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사람들은 늦은 새벽 시간에 잠자리에 들려고 해도 잠이 오지 않으면 자신이 불면증인가라는 오해를 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오히려 눕자마자 잠에 드는 사람들이 수면 장애를 가지고 있을 확률이 높다고 하는데요. 눕자마자 잠이 들면 수면장애를 의심해야하는 이유에 대해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수면 전문가들은 침대에 누운 후 20분 간 뒤척이다가 잠이 드는 행동은 매우 정상적인 행동이라며 말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세계적으로 유명한 수면 전문가인 '마이클 브레우스'는 정상적인 수면에 대해 설명을 해준 적이 있다고 하는데요.



'마이클 브레우스'는 사람들은 대체적으로 침대에 누운 후 5분 안에 잠이 들지 않으면 불면증이라고 착각한다며 수면은 발로 천천히 브레이크를 밟듯이 드는 것이라고 설명했다고 합니다.



특히 '마이클 브레우스'는 눕자마자 잠드는 현상은 '과도 졸음 현상'이라고 분류할 수 있다며 '과도 졸음 현상'은 '수면 장애'중 하나라고 밝혔는데요. 실제 의학계에서는 '과도 졸음 현상'이 아무 때나 잠이드는 질병인 '기면증'에 속해있는 질병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합니다. '기면증'은 수면을 담당하는 뇌 부분에 이상이 생겨 아무때나 피곤하고 잠이드는 질병이라고 하는데요.



수면 전문가 '마이클 브레우스'는 성인 기준으로 하루 7시간에서 9시간이 가장 이상적인 수면 시간이라며 꿀잠을 자고 싶을 때는 스마트폰 사용을 자제하는 것이 좋다고 밝혔다고 합니다. 또한 '마이클 브레우스'는 점심시간 이후 커피와 담배를 피하는 것도 꿀잠을 잘 수 있는 하나의 방법이라고 소개했는데요.



눕자마자 바로 잠이 들면 '기만증' 중 하나인 '과도 졸음 현상'을 의심해봐야 한다고 합니다. 잠에 들기 전 20분 가량 뒤척이는 행동을 하는 것이 매우 정상적이라는 것이 불면증이 아니라 매우 정상적이라는 것이 조금은 놀랍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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