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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동안 8첩반상을 1천원에 아침 식사를 제공한 백반집

똥베이런 2018. 9.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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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가 급상승하고 있는 가운데 이제는 식사 한끼에도 1만 원이 넘어가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그런데 10년 동안 단돈 1천원에 아침식사를 제공한 식당이 있다고 하는데요. 10년 동안 8첩반상을 1천원에 아침식사를 제공한 백반집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생생정보통이 소개한 10년간 1천원에 아침식사를 제공한 식당은 충청북도 청주시에 위치한 '맛나김치식당'이라고 합니다. '맛나김치식당'은 아침 6시에 문을 여는데 하루에 40명에서 50명이 '맛나김치식당'을 찾아 아침 식사를 해결한다고 합니다.



'맛나김치식당'을 주로 찾는 손님들은 아침에 일찍 나가야하는 근로자들로 다양한 직업을 가진 사람들이라고 하는데요. 1천원의 저렴한 가격의 아침 식사이지만 8개의 반찬이 나가는 8첩반상으로 아침마다 직접 시래기 된장국을 끊여 손님들에게 아침식사를 제공한다고 합니다.



또한 이 식당은 손님들이 아침식사를 거를까 걱정되 설날, 추석 당일만 쉬고 가게 문을 항상 열어둔다고 하는데요. '맛나김치식당'의 사장인 박영숙 사장은 손님들이 아침 식사를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면 보람을 느낀다고 밝힌바 있다고 합니다.



특히 생생정보통에 출연했던 '맛나김치식당'의 사장인 박영숙 씨는 '이윤을 따진다면 이렇게 못한다'며 손님들이 항상 든든하게 일터에 나갔으면 좋겠다고도 말했다고 합니다. '맛나김치식당'을 찾는 손님들 대부분은 1천원에 항상 따뜻한 밥을 제공해주는 사장님께 감사하다는 뜻을 전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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