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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에서 고통을 호소하며 여성이 쓰러진 이유

똥베이런 2018. 9.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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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6일, 중국 '인민망'은 지하철에서 고통을 호소하며 길거리에 쓰러진 여성이 담긴 CCTV를 공개했다고 합니다. 지하철에서 고통을 호소하며 여성이 쓰러진 이유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중국 인민망이 공개한 CCTV의 여성은 새하얀 원피스를 입고 있고 배를 부여잡으면서 구석에 주저 앉아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배를 부여잡고 있다가 그대로 바닥에 드러누어버렸다고 하는데요. 해당 여성은 중국 공안에 의해 발견되었고 인근 시민이 공안을 향해 휠체어를 가지고 오라는 말을 했다고 하는데요. 공안이 시민의 말을 듣고 휠체어를 가지고 오자 해당 여성은 휠체어를 통해 쉴 곳으로 옮겨졌다고 합니다.



해당 여성이 배를 부여잡고 고통을 호소했던 것은 생리통에 의한 것이었다고 하는데요. 해당 여성은 지하철에서 쓰러진 당일 생리 첫날이었고 길을 가던 중 생리통이 너무 심해져 주저앉아 고통을 참을 수 없었다고 합니다. 해당 여성은 휠체어에 의해 쉼터로 옮겨진 후 2시간이 지나서야 통증이 사라졌고 자신을 도와준 사람들에게 감사인사를 한 후 돌아갔다고 합니다.



여성들이 생리 기간만 되면 예민하고 짜증내는 이유가 바로 통증에 의한 것이라고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남자들은 해당 내용에 대해 이해를 잘하지 못하지만 해당 영상을 접한 여성들 대부분은 공감하는 반응을 보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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