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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하는 승객들을 진심으로 위로해준 지하철 기관사

똥베이런 2018. 9.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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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가장 승객이 많이 타는 서울 지하철 2호선은 수 많은 직장인들을 태우며 직장인들의 출/퇴근과 함께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국내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서울 지하철 2호선 안에서 나온 안내방송'에 대한 사연이 올라오고 있다고 하는데요. 퇴근하는 승객들을 진심으로 위로해준 지하철 기관사가 무슨 '안내방송'을 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연을 공개하는 사람들은 서울 지하철 2호선을 타고 퇴근하던 길이었다고 합니다. 서울 지하철 2호선은 서울 중심부인 을지로, 신촌, 강남을 지나가기 때문에 학생, 직장인들이 가장 많이 하는 지하철이라고 하는데요.



잠실나루역은 한강을 건너 진입하는 역으로 강남으로 출/퇴근을 하는 직장인들이 가장 많이 지나가는 지하철 역이기도 하다고 합니다. 그런데 잠실나루역으로 가는 서울 지하철 2호선 안에는 기관사의 안내방송이 울려퍼졌다고 합니다.



기관사는 '안내방송'을 통해 '잠시 창밖에 보이는 야경을 보시고 안 좋은 일들은 이 열차에 두고 내리세요. 그럼 그 일은 열차 종점에 잘 치우겠습니다'라는 말을 남겼다고 하는데요. 당시 지하철 기관사의 '안내방송'을 들은 승객들은 기관사의 말에 집중했고 당시 지하철 안에 있던 승객들은 이 훈훈한 사연을 인터넷 커뮤니티에 소개했다고 합니다.



이 사연을 본 인터넷 커뮤니티 이용자들은 지하철 기관사의 위로의 한마디가 당시 승객들을 힘나게 했을 것이라는 반응을 보였다고 하는데요. 사람의 말 한마디가 위로가 된다는게 참 신기한게 아닌가 생각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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