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살 백혈병 소녀의 편지에 직접 답장한 루카 모드리치
보스니아의 온라인 매체인 '이자다르'는 '루카 모드리치'가 5살의 나이에 백혈병 투병중인 소녀인 '셀레나'의 편지에 직접 답장한 사연을 공개했다고 합니다. 5살 백혈병 소녀의 편지에 직접 답장한 '루카 모드리치'의 이야기를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5살의 소녀인 '셀레나'는 '급성 림프구성 백혈병'을 확정받고 투병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급성 림프구성 백혈병'은 혈액에 의해 발생하는 치명적인 병으로 발생 이후 6개월이라는 시한부를 살 수도 있는 아주 무서운 병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셀레나'는 꾿꾿히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고 어느 날, 가장 좋아하는 축구선수인 '루카 모드리치'에게 편지를 보냈다고 합니다.
셀레나는 자신의 언니에게 부탁해 '루카 모드리치'에게 편지를 보냈다고 합니다. 편지의 내용은 '안녕하세요, 저는 셀레나라고 해요. 제가 글을 쓰기가 어려워서 언니가 대신 써주고 있어요', '당신은 세계 최고의 선수에요, 저를 한 번만 보러 와주실 수 있나요?'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 편지를 본 '루카 모드리치'는 '셀레나'에게 직접 자필로 답장을 보냈고 '루카 모드리치'는 셀레나에게 편지를 잘 받았다는 감사의 뜻을 밝혔다고 하는데요. '루카 모드리치'는 '우리팀 선수들이 셀레나를 응원하고 있어, 투병 생활이 힘들다는 걸 알고 있어, 나는 너를 위해서 경기를 뛸 것이고 너를 위해 최선을 다할께'라는 답장을 보냈다고 합니다.
셀레나는 '루카 모드리치'의 자필 편지를 받고 매우 기뻐했으며 고통스러운 화학치료도 참으며 투병을 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셀레나의 편지를 보고 직접 자필로 답장을 보낸 '루카 모드리치'에 전 세계 축구팬들은 박수를 보내고 있다고 합니다.
'루카 모드리치'는 이 뿐만 아니라 다양한 팬들과의 사연이 있어 인성 역시 전 세계 축구팬들로부터 인정받고 있다고 합니다. '루카 모드리치'는 국제축구연맹 FIFA에서 수여하는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얻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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