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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에 아직도 북한 간첩이 있다는 것을 보여준 간첩 체포사건

똥베이런 2018. 9.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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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2016년 서울 사당동에 위치한 한 PC방에서 북한의 지령을 받던 간첩을 체포한 사건이 있었다고 합니다.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에 올라와 화제가 되고 있는 간첩 체포 사건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지난 2016년, 서울시 사당동에 위치한 한 PC방에는 52세 김 씨가 PC방으로 들어왔다고 합니다. PC를 킨 52세 김 씨는 대한민국 국내의 상황이 담은 내용을 북한측에 보내기 시작했다고 하는데요.



당시 김 씨가 사용한 PC를 분석한 결과 김 씨는 '대북보고문'과 '김일성 3대 생일'을 축하하며 북한에 충성을 맹세하는 내용 역시 포함되어 있었다고 합니다. 특히 이들은 북한에 보내는 내용을 다른 정보에 숨겨 암호한 후 추적이 불가능한 외국 이메일을 사용하며 북한에 정보를 보낸다고 하는데요.



북한 간첩으로 체포된 52세 김 씨는 국정원이 지속적으로 쫓던 간첩 용의자로 김 씨가 PC방에 들어가기 전 국정원은 체포 영장을 미리 받아놓는 등의 준비를 해왔었다고 합니다. 국정원은 김 씨를 체포하기 전 김 씨의 자택을 압수수색하는 과정에서 김 씨가 북한 간첩으로 활동한다는 것에 대한 증거를 확보하기도 했었다고 하는데요.



당시 국정원 직원은 김 씨를 체포하기 전 손님들에게 '범죄자를 체포 중이니 동영상을 찍지 말아달라'며 당부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검거 이후 국정원 직원은 PC방 손님들에게 김 씨가 '간첩'이라는 사실을 알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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