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하정우가 웬만하면 흡연을 하지 않는 이유

배우 하정우는 천만 관객을 여러번 돌파한 '명품 배우'로 흥행을 보장하는 배우로 유명합니다. 그런데 배우 하정우가 웬만하면 흡연을 하지 않는 이유가 공개되었다고 하는데요. 배우 하정우가 웬만하면 흡연을 하지 않는 이유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배우 하정우는 영화 '황해'와 '범죄와의 전쟁'을 통해 먹방을 흥행시키면서 이른바 '하정우 세트'도 유행이 된 바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배우 하정우는 영화를 출연하면서 해야하는 흡연 연기를 하면서 굉장히 난감한 상황을 겪기도 했었다고 하는데요. 배우 하정우가 출연하는 영화에서 흡연하는 장면으로 인해 보건복지부에서 직접 연락을 한 적이 있었다고 합니다.

보건복지부는 하정우 씨가 출연하는 영화에서 흡연 연기가 멋있게 보여지니 '청소년 흡연을 조장하는 장면은 웬만하면 자제해달라'는 내용이었다고 하는데요. 하정우는 보건복지부로부터 '흡연 자제'를 부탁받은 후부터 웬만하면 담배를 피우지 않는다고 합니다.

보건복지부는 청소년 흡연금지 캠페인을 펼치고 있으며 배우 하정우의 연기로 인해 청소년들의 흡연률이 높아질 것을 우려해 연락했던 것이라고 하는데요. 보건복지부는 국민 건강을 위해 금연 공익방송 논란에도 불구하고 금연을 꾸준히 국민들에게 권하고 있다고 합니다.

배우 하정우 씨가 보건복지부로부터 전화를 받았을 때 얼마나 놀랬을지 상상이 조금은 가는데요. 배우 하정우 씨는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멋있게 보일려고 연기를 하는 것'이 아니다라며 의도적이 아니라는 것을 밝히기도 했다고 합니다. 또한 배우 하정우 씨는 우스개소리로 대학 시절 친구는 내 흡연 장면을 졸업 작품으로 사용해 상을 탔다'고 밝히기도 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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