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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만 있는 한국 문화 자체를 깨버린 여자 연예인

똥베이런 2018. 9.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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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영화 싱글라이더 제작 보고회를 가졌던 날 안소희는 올 블랙패션으로 제작보고회에 참석했다고 합니다. 이날 안소희가 입고온 블랙 패션에 짧은 치마는 돋보였다고 하는데요.



제작보고회에 참석한 안소희가 자리에 앉자 영화 관계자는 안소희에게 담요를 건내주었고 영화 관계자가 준 담요를 안소희는 다리 위에 놓지 않았다고 합니다. 안소희는 당시 영화 관계자로부터 받은 담요를 의자 뒤에 있는 공간에 두었다고 하는데요.



한편, 영화 제작보고회나 팬 미팅 시 짧은 치마를 입으면 담요를 다리 위에 두는 것에 대해 외국인들은 신기하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외국에서는 제작보고회나 팬 미팅을 진행하게 될 경우 아무리 짧은 치마를 입었다고 해도 무릎 담요를 주지 않는다고 하는데요.



토크쇼, 팬 미팅, 제작보고회에서 무릎 담요를 주는 것은 한국에서만 유독 보여지고 있으며 한국인들은 여자 연예인이 짧은 치마를 입고 나올 경우 담요를 덮고 있는 것에 익숙해져 있다고 합니다. 심지어 여자 연예인들에 대한 무릎 담요에 대해서는 성희롱 찬반도 거론되고 있는 실정이라고 하는데요.



배우 안소희는 한국에서만 있는 무릎 담요 문화를 완전히 깨버렸으며 제작보고회를 취재하던 기자들도 놀라워하는 기색이었다고 합니다.



한국에서 여자 연예인들에게 무릎 담요를 건내주는 것은 일종의 문화이자 배려라고 할 수 있지만 어떻게보면 눈에 거슬릴 수도 있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고 하는데요.



짧은 치마를 입고 온 여자 연예인들에 대해 배려였던 무릎 담요가 한국에서만 있는 것이라는 것에 대해 네티즌들은 놀라워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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