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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 게임 결승전 종료 후 한국 축구대표팀 라커룸의 모습

똥베이런 2018. 9.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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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결승전이 종료된 후 대한축구협회에서 운영하는 'KFA TV'에서는 한국 축구대표팀 라커룸 상황을 공개했다고 합니다. 아시안 게임 결승전 종료 후 한국 축구대표팀 라커룸의 모습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국민 모두가 하나되어 대한민국의 금메달을 염원하던 한일전 당시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은 연장 전반 3분에 이승우의 선제골을 시작으로 일본을 꺽어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그리고 경기 종료 후 대표팀 선수들은 한국 관중들을 향해 감사의 인사를 한 후 라커룸으로 돌아갔는데요.



라커룸으로 돌아가는 과정에서 손흥민 선수는 상의를 벗은 후 동료 선수들과 찐한 포옹을 했으며 선수들은 모두 휴식을 취한후 시상식을 위해 그라운드로 나갔다고 하는데요. 특히 선수들은 일본을 2-1로 꺽었다는 기쁨에 모두 즐거워했으며 스탭들과 더불어 김학범 감독 역시 승리의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고 합니다.



대표팀 선수 20명 모두 대한민국 법률에 의해 병역혜택 대상자가 되었으며 이승우 선수는 어린 나이에 병역혜택을 받을 수 있어 유럽 무대에서의 활약을 기대해볼 수있다고 합니다. 축구 결승전 이후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라커룸의 상황은 생중계되지 않아 'KFA TV'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만 볼 수 있었다고 하는데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은 아시안 게임 이후 한국으로 돌아와 7일 저녁, 8시에 코스타리카와의 친선경기를 펼칠 예정이라고 합니다.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 선수들이 코스타리카와의 친선 경기 역시 좋은 성적을 보여주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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