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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승 연장전에서 이승우가 골 넣기 전에 손흥민에게 했다는 말

똥베이런 2018. 9.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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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 게임 남자 축구 결승전에서 한국은 일본에 2-1이라는 승리를 거둔 후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이날 경기에서는 연장전 3분 이승우가 선제골을 기록하면서 전세를 완전히 가지고 왔는데요. 결승 연장전에서 이승우가 골 넣기 전에 손흥민에게 했다는 말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이승우가 연장 3분, 선제골을 터트렸을 당시 이승우가 골을 넣을 수 있도록 어시스트를 해준 것은 바로 손흥민 선수라고 합니다. 이승우 선수가 골을 터트리기 직전 손흥민 선수는 골을 넣기 위해 일본 골문 앞에서 드리블을 하고 있었는데요.



드리블을 하면서 일본 골대 쪽으로 전진하고 있는 상황에서 일본 수비수들은 손흥민 선수의 골을 뺏기 위해 달려들었고 또 다시 일본에 골을 빼앗길 상황이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뒤에서 재빠르게 튀어나온 선수가 있었으니 그 선수가 바로 이승우 선수였다고 하는데요.



이승우 선수는 손흥민 선수가 드리블을 하고 있는데 '나와!, 나와'라고 외쳤고 손흥민 선수는 이승우 선수의 소리를 듣고 재빨리 비켜주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승우 선수의 왼발 슛에 의해 선제골을 기록하게 되었는데요. 손흥민 선수는 경기 종료 이후 '승우가 좋은 위치에 있었고 나와!라는 말을 듣고 비켜줬더니 좋은 골을 넣었다'라고 밝혔다고 합니다.



이승우 선수가 골을 터트린 후 골 세레머니 역시 화제가 되었는데 이승우 선수가 세레머니를 하기 위해서 올라간 곳이 '토요타 자동차'의 광고 전광판이었다고 합니다. '토요타 자동차'는 일제강점기 시절 전범기업으로 얕은 수를 써서 전범기업이라는 이미지를 벗어나려고 하는 기업이라고 하는데요.



특히 최용수 감독은 해설을 하면서 이승우 선수가 전광판에서 떨어지면 안된다며 '대견하다'라는 말을 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이승우 선수는 한국 국적의 유망주로 전 세계 유명 축구클럽들이 탐내는 선수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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