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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화권 배우 이연걸이 일본 기자에게 날린 사이다 발언

똥베이런 2018. 9.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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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영화의 전성기 시절인 1990년 대 최고의 액션배우로 불렸던 이연걸은 중국 국적을 가지고 있다가 싱가포르로 귀화한 배우입니다. 중화권 배우 이연걸이 일본 기자에게 날린 사이다 발언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이연걸은 시즌3까지 제작되었던 영화 소림사로 인해 세계적인 스타가 되었고 1989년에는 망명신청을 하면서 중국을 떠났다고 합니다. 중국 국적을 포기한 이연걸은 당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자유로운 작품활동이 하고 싶었기 때문에 이러한 결정을 내렸다'라고 밝혔는데요.



그런데 이렇게 세계적인 배우인 이연걸이 과거 일본 기자에게 날렸던 발언이 화제가 되고 있다고 합니다. 아직까지도 이연걸이 일본 기자에게 날린 사이다 발언은 개념없는 질문에 참교육 시전을 해버렸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이연걸이 출연한 한 영화 시사회 공식 석상에는 이연걸이 직접 나왔고 수 많은 기자들과의 인터뷰를 진행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일본 기자 한 명이 이연걸에게 난징대학살에 대한 질문을 했고 일본기자는 '난징대학살 당시 중국인 30만 명이 희생당했는데 희생자 수는 중국 정부가 추산한 것이 아닌가?'라는 질문을 했다고 합니다.



그러자 이연걸은 분노했고 일본 기자를 향해 '일본 여성들이 다른 나라로 잡혀가서 위안부가 된다면 그녀들에게 기분이 좋냐고 물어봐도 되는 것인가?'라고 참교육 발언을 했다고 합니다. 그리곤 일본 기자는 민망한지 다른 기자들의 따가운 시선을 받으며 입을 닫았다고 하는데요. 이연걸이 일본 기자에게 사이다 발언을 날린 이 사연은 아직까지도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회자되고 있는 내용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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