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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차별이라며 여성가족부가 없애겠다고 말한 가족 호칭

똥베이런 2018. 9.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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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가족부는 대한민국 정부 산하 기관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여성가족부는 여성계와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어 항상 논란의 중심에 서는 기관이기도 한데요. 성차별이라며 여성 가족부가 이번에 없애겠다고 말한 가족 호칭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이번에 여성가족부는 평등한 가족 관계를 보장하기 위해 도련님, 아가씨, 처남, 처제 등의 호칭을 개선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고 합니다. 여성가족부는 아내의 동생들을 남편이 처제라고 부르는 것에 대해 하녀 취급 받는 식의 성차별이라고 주장하고 있는데요.



이 뿐만 아니라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가족관계증명서에도 계부, 계모, 배우자의 자녀 등의 표시도 삭제하는 방안을 계획 중이라고 합니다. 즉, 여성가족부는 기존 조선시대부터 내려져오는 가족에 대한 호칭을 완전히 바꿔버리겠다는 입장인데요.



이에 관련해 인터넷 커뮤니티를 비롯해 인터넷 이용자들은 여성가족부의 추진 방법이 옳다거나 이건 아니지라는 입장이 엇갈리고 있다고 합니다. 여성가족부는 이른바 사회적 논란이 되고 있는 여성계와의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어 이 방안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면 사회적 논란이 엄청날 것으로 보고 있다고 합니다.



조선시대부터 사용해온 가족에 대한 호칭 그리고 명절에만 보는 가족들에게 사용하는 호칭인데 꼭 이렇게까지 바꿔야만 할까 생각해보는데요. 여성가족부가 실제 여성들이 신경쓰지 않는 부분이 아니라 진짜 여성 인권에 대한 일을 좀 해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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