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아수라에 숨겨있는 소름돋는 이재명 관련 장면들

지난 21일 '그것이 알고싶다'에 방영 된 '조폭과 권력 - 파타야 살인사건, 그 후 1년'은 엄청난 파장을 일으켰습니다. 이 날 방송에서 '그것이 알고싶다' 제작진은 '파타야 살인사건'의 유력 용의자 김형진의 자취를 쫓았다고 하는데요. '파타야 살인사건'은 25살의 공대생이 태국 고급 리조트에서 구타당한 채로 사망한 사건이라고 합니다.

'그것이 알고 싶다' 제작진은 유력 용의자 김형진의 자취를 쫓은 결과 김형진은 성남 최대 조직폭력집단인 '국제 마피아'의 조직원인 것을 알아냈다고 합니다. '그것이 알고싶다' 방영 후 인터넷 사용자들로부터 2016년에 개봉한 영화 아수라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다고 하는데요. 영화 아수라 속 이재명 의혹 장면들에 대해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술집 이름 국제 캬바레

현 경기도 지사 이재명 지사이자 전 성남시장이었던 이재명은 성남 최대 조직폭력조직 '성남 국제마피아'와의 접촉이 의심된다고 합니다. 영화 아수라 속에는 '국제 캬바레'라는 간판이 시장 안에 있는 모습이 보인다고 합니다.

안남을 제2의 분당으로

영화 속 안남시는 안산과 성남을 합친 말로 풀이할 수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다른 의견으로 이재명의 고향인 안동과 성남을 합친 말이라는 설도 존재하고 있다고 합니다.

빨간 동그라미 속 문구

현 가천 대학교의 전 이름은 경원대학교로 이재명은 가천대학교 행정학 석사 출신이라고 합니다. 또한 이재명은 현 더불어 민주당 소속이었지만 영화 속 민주연합은 민주당의 예전 당명이기도 했는데요. 특히 이재명은 인권 변호사로 활동하면서 정계에 입문했기 때문에 항상 인권 변호사라는 수식어가 따라다닌다고 합니다.

체포영장

영화 아수라 속에 나온 체포 영장의 죄명은 협박, 뇌물공여, 체포감금, 납치교사가 적혀있다고 합니다.

영화 마지막 장면에 올라온 글

영화 아수라의 마지막 장면에는 '이 영화에서 언급되거나 묘사 된 인물, 지명, 회사 단체.....은 모두 허구적으로 창작된 것이며 실제와 같은 경우가 있어도 우연..'이라는 안내문구가 적혀있다고 합니다. 이 마지막 문구를 본 후 많은 네티즌들은 '미리 알고 만든거 아니야?'라는 의견도 존재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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