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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알로에시장 점유율 76%를 달리는 한국의 음료기업

똥베이런 2018. 6.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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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음료기업인 '코카콜라'는 전 세계 음료시장에서 독보적인 위치에 올라가 있는 회사입니다. 하지만 코카콜라가 출시하는 과일주스 사업부를 이긴 대한민국의 중견기업이 존재한다고 하는데요. 세계 알로에 주스 시장 점유율 76%를 차지하고 있는 한국의 음료기업에 대해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코카콜라의 과일주스 사업부마저 이기지 못한 대한민국의 음료기업은 '오케이에프'라고 불리는 중견기업입니다. '오케이에프(OKF)'는 경기도 성남시에서 설립된 회사로 안동에도 대형공장이 존재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오케이에프(OKF)'는 연간 30억 개의 음료를 생산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합니다. 



'오케이에프'라는 기업은 대한민국에서 남양 F&B, 일화 등과 더불어 타사 음료를 제조하는 기업으로 인식되어 있다고 하는데요. '오케이에프'는 타사 음료를 제조하는 기업이지만 '오케이에프(OKF)'라는 회사명을 걸고 해외에서 과일주스를 수출해 판매하고 있다고 합니다. 실제 '오케이에프(OKF)'는 1998년 세계 최초로 알로에 주스를 개발을 시작으로 2007년 세계최초 유자음료 개발, 2008년 세계 최초 코코넛 음료 개발이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는 기업이기도 한데요.



네덜란드, 호주 같은 국가에서 알로에에 대한 대대적인 홍보를 통해 서양사람들은 알로에를 음식으로보는 시선이 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해외 음료시장이 커져가면서 '오케이에프(OKF)'는 유럽, 북미 등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음료 제조사가 되었다고 합니다.



실제 오케이에프(OKF)의 3무 원칙인 무설탕, 무보존제, 무향은 해외 소비자들에게 크게 인식이 되었고 알로에 뿐만 아니라 각 종 건강음료를 출시하고 있다고 합니다.



해외에서 생활을 하거나 여행을 가게 되면 코카콜라에서 출시하는 건강음료인 '미닛메이드'보다 오케이에프(OKF)를 더 많이 볼 수 있다고 하는데요. 유럽, 북미에서 오케이에프(OKF)의 점유율이 워낙 독보적이기 때문에 코카콜라 주스사업부도 이길 수 없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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