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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일본의 보수정당들이 '한반도 종전'을 막기위해 발악하는 이유

똥베이런 2018. 6.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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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은 광역단체장과 기초단체장을 투표로 뽑는 '지방선거'를 앞두고 있습니다. 또한 일본 역시 선거를 앞두고 있어 한국과 일본의 보수진영들은 궁지에 몰렸다고 볼 수 있는데요. 한국과 일본의 보수정당들이 '한반도 종전'을 막기 위해 발악하는 이유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본은 '북미정상회담' 개최일과 확정 발표가 나기 전까지만 해도 미국의 보수단체인 '네오콘'에 로비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일본의 로비는 먹히는 것 같았지만 미국 트럼프 대통령을 설득하지 못했는데요.



'북미정상회담'은 2018년 6월 12일에 개최 될 예정이며 미국과 북한은 한반도 종전, 비핵화, 북한 경제로드맵 등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 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미국과의 대화를 통해 한반도 문제를 풀어가는데 있어 적극 참여하겠다고도 입장을 밝혔습니다.



'북미정상회담'이 예정대로 싱가포르에서 개최 될 경우 한국, 일본의 보수정당은 엄청난 타격을 입는다고 합니다. 한국 자유한국당의 경우 대국민적으로 신임을 받지 못하고 있으며 일본 자민당은 '아베 신조의 비리사건'이 공개되면서 탄핵운동까지 주말마다 진행되고 있다고 합니다. 



일본의 '자유민주당'과 한국의 '자유한국당'은 선거철만 되면 북한의 핵 무기와 더불어 북풍을 이용해 선거에서 승리해 정권을 잡았습니다. 그런데 북한이 미국과 손을 잡고 '한반도 종전'과 더불어 친미권 국가가 되어버리면 더 이상 '북풍'을 사용할 수 없는데요.



일본의 극우정치인 '아베 신조'와 더불어 '자유한국당'이라는 정당 자체가 앞으로 웃는 날이 있을지 기대가 되는데요. 전 세계에서 한국과 일본만큼 미국에 로비를 많이 하는 국가도 없다고 하니 미국의 결정이 자유한국당과 자유민주당의 존재를 좌지우지 하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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