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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쟁 이후 북한군 수뇌부가 가장 경악하는 대한민국 육군 장군

똥베이런 2018. 5.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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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쟁 휴전 이후 한반도는 분단국이 되었으며 공식적으로 70년간 휴전상태이니 전쟁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한국전쟁 이후 북한군 수뇌부가 가장 경악하는 대한민국 육군 장군에 대해 소개해드릴까합니다. 



한국전쟁 휴전 이후 북한군 수뇌부가 가장 경악하는 대한민국 육군 장군은 1973년 대한민국 육군 3사단 사단장을 맡았던 '박정인 장군'이라고 합니다. '박정인 장군'은 북한군이 국군 초소에 따발총을 연사한 보복으로 북한군 초소에 '백린탄'을 발사하여 북한군 초소를 초토화시킨 적이 있었다고 합니다.



이 일로 대한민국 육군 3사단은 최전방 북한군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국군 부대가 되었다고 하는데요. 이 증거로는 1975년 남한으로 귀화 한 북한군 장교 유대윤 소위가 당시 일을 증언했다고 합니다. 북한군 장교 유대윤 소위는 당시 백골 포병대가 쏜 백린탄은 북한군 초소에 떨어져 36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는데요. 이 사건 이후 '박정인 장군'은 1달 후 육본에 무보직으로 있다가 예비역으로 군 생활을 마쳤다고 합니다.



실제로 1985년 이산가족 평양방문단원이 평양을 방문했을 당시 북한 노동당 정치보위부 고위간부가 평양방문단을 찾아갔다고 합니다. 그리고 북한 노동당 정치보위부 고위간부는 '함경남도 신흥군 출신의 박 씨성을 가진 사단장은 요즘 뭘 하오?'라고 질문을 했다고 하는데요. 당시 북한 노동당 정치보위부 고위간부는 눈에 원한이 설여있는 모습으로 질문했다고 합니다.



그만큼 '박정인 장군'은 북한군 수뇌부마저 두려워했던 대한민국 육군 장군이었던 것인데요. '박정인 장군'은 2016년 2월 3일 향년 89세의 일기로 세상을 떠나셨다고 합니다. '박정인 장군'은 한국전쟁 이후 북한군 수뇌부가 가장 경악했던 대한민국 육군 장군으로 기억되고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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