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정치판은 앞으로 어떻게 돌아가게 될 것인지 추측해보자.

대한민국은 2년에 한 번씩 선거를 통해 국회의원, 시장, 도지사를 선출하는 국가입니다. 대한민국 정치판은 앞으로 어떻게 돌아가게 될 것인지 추측해보도록 하겠습니다.

2016년에 있었던 대한민국의 총선에서는 더불어 민주당이 실질적으로 자유한국당(전 새누리당)을 의석수로 이겼다고 볼 수 있습니다. 또한 부산 지역에서도 더불어 민주당 소속의 후보가 당선되는 등 민심이 완전히 돌아섰다고 할 수 있는데요.

2016년 총선 당시 대한민국 정당들은 청년층에게 투표를 독려했고 실제로 많은 젊은사람들이 투표를 했다고 합니다. 대한민국의 청년층은 대체적으로 1980년대부터 1990년 대 생 출생자들을 말하고 있는데요. 젊은층들이 투표에 참여하고 조기투표제가 생겨나서면서 청년층의 투표율은 역대급이었다고 합니다.

실제로 자유한국당 (전 새누리당)이 정권을 잡고 있었던 시기 당시 대한민국은 그야말로 대기업들의 횡포가 극에 달했으며 일자리 잡기가 너무 힘들었다고 할 수 있는데요. 7포세대에서 N포세대 그리고 '헬조선'이라는 단어가 생겨나면서 기존 보수정당이라고 할 수 있는 '자유한국당'보다 바른정당, 더불어 민주당, 정의당 등에 투표권을 행사했다고 합니다. 젊은층들은 비례대표 투표에서도 압도적으로 더불어 민주당, 정의당, 바른정당, 국민의당에 표를 행사했다고 합니다.

한국전쟁이 끝난 지 70년이 넘은 시간 동안 세대교체는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세대교체에 의해 이제는 1980년 대생부터 1990년 대생의 투표가 대한민국 정치판을 좌지우지 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기존 대한민국의 정치판에서 해오던 색깔론이 먹히던 시대는 지나갔으며 정책의 실용성과 실제 정책이 가능한지에 대해 20, 30대 주요 투표층은 판단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아시다시피 1980년 대부터 1990년 대 생들은 대부분 대학을 졸업했으며 선동당하는 세대가 아니기 때문에 북풍 또한 먹히지 않는다고 합니다. 2020년에 있을 총선에는 대한민국 국민들이 어떠한 선택을 할 지 기대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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