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미국과의 경쟁에서 밀릴 수 밖에 없는 결정적인 이유

1991년 소련의 붕괴로 인해 중국은 공산주의권 국가들을 대표하는 종주국이 되었으며 21세기들어 미국과 라이벌 구도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중국이 미국과의 경쟁에서 밀릴 수 밖에 없는 이유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중국은 한국전쟁 이후 '대약진운동', '문화대혁명'을 거치면서 경제침체기를 맞이했습니다. 그런데 중국은 경제침체기를 극복하기 위해 '개혁개방'을 시작했고 '개혁개방'을 토대로 중국은 엄청난 경제발전을 이룩했습니다. '개혁개방'으로 인해 중국 경제가 상승하자 중국은 중국군 현대화 작업에 철수했고 현대에 이르러 세계 3위의 군사강국으로 성장했습니다.

또한 중국이 사용하는 위안화(CNY)는 미국의 달러(Dollor), 유럽연합의 유로(Euro) 다음으로 세계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화폐로 성장하기도 했는데요.

하지만 이러한 중국의 경제발전과 신무기 도입에도 불구하고 중국은 친미국가와 미국 동맹국들에 의해 포위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중국 포위망을 '대중국 포위망'이라고 부르고 있으며 이는 중국에게 매우 위협적일 수 밖에 없는데요.

한간에는 중국군 급변상황 시 2억 명에 달하는 대규모 병력을 동원할 수 있다고 추측하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는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고 볼 수 있으며 2억 명을 동원한다하더라도 중국 내부는 큰 혼란에 빠질 수 밖에 없다고 합니다.

미국은 2차세계대전 종전 이후 냉전을 거쳐 전 세계에 미군을 파병하여 외교안보라인을 구축 중인 국가입니다. 중국이 엄청난 경제성장을 통해 군비를 확대한다고 하더라도 한계가 있기 때문에 미국과의 경쟁이 불가능하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평가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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