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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아베 신조'가 '북미정상회담' 개최소식에 똥줄타고 있는 이유

똥베이런 2018. 4.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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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언론은 '북미정상회담' 개최 소식이 알려지자 미국에게 버림받았다라는 보도를 쏟아내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또한 일본은 '남북정상회담'과 '북미정상회담' 개최가 확정되면서 일본을 제외하고 동아시아 평화를 논한다는 이른바 '재팬 패싱'을 우려하기도 했는데요. 일본 '아베 신조'가 '북미정상회담' 개최소식에 똥줄타고 있는 이유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남북정상회담'은 한반도 비핵화와 남, 북한의 협력을 약속하면서 성공리에 끝이 났습니다. '남북정상회담' 이후 미국 정부는 곧 '북미정상회담'이 개최 될 것이라며 공식 발표를 하기도 했는데요.



이러한 동아시아 정세 속에서 일본 '아베 총리'는 일본 국민들로부터 퇴진 요구를 받고 있으며 주말마다 일본인들은 '아베 신조' 퇴각이라는 명분 하에 시위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아베 신조'는 일본의 보수를 대표하는 세력의 수장으로써 선거철만 되면 '북한'을 이용하여 '안보'문제를 일삼아 선거에서 승리하기도 했다고 하는데요.



'동아시아 평화' 정세가 본격적으로 시작하게 될 경우 일본 '아베 총리'를 수장으로 삼는 '자민당(자유민주당)'은 선거에서 완패를 당할 지 모르는 형국이라고 합니다. 또한 일본 언론들은 북한이 일본을 대하는 행동에 있어서 '일본 패싱'을 당할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있다고 하는데요.



북한 당국은 김정은 위원장 취임 이후 일본의 정상회담 요구는 무조건 거절반대한다라는 것이 명시화되어 있다고 합니다. 쉽게 해석하자면 동아시아 한반도에 평화시대가 개막한다고 해도 일본은 북한의 단호한 정상회담 거절로 인해 제외될 것이라는 것이라는 것인데요.



동아시아 평화시대가 개막 할 경우 일본 '아베 신조'는 '납북일본인' 문제를 비롯하여 '북풍몰이 불가' 등 북한과의 해결해야할 문제가 많이 쌓여 있다고 합니다. 일본 '아베 신조' 내각이 북한과의 관계에 있어서 어떤 외교능력을 펼칠 지 기대가 되는데요. 아마 '동아시아 평화' 개막에 있어 일본이 제외되는 '일본 패싱'이 현실화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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