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족의 성군 '세종대왕'은 정벌군주였다?

조선의 4대 국왕 '세종대왕'은 한글을 창제했을 뿐만 아니라 한민족 역사 상 최고의 성군으로 평가받는 인물입니다. 하지만 '세종대왕'은 백성을 살피는 민생의 군주임과 동시에 '정복군주'였다고 하는데요. 한민족의 성군 '세종대왕'이 어떤 업적에 의해 정복군주로 평가받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세종대왕이 국왕에 즉위한 이후 세종대왕의 아버지 '태종 이방원'에 의해 대마도 정벌을 진행된 것이 정설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아버지 '이방원'에 의해 추진되었다고 하나 '대마도 정벌'에 대한 최종승인은 당시 국왕이었던 '세종대왕'에 의해 결정되었다고 하는데요.

'대마도 정벌' 추진 당시 세종대왕이 직접 정벌에 대한 준비를 비롯한 각 종 지시사항을 하달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세종대왕은 현재의 한반도 형세를 만들었으며 세종 즉위 당시 주인이 없던 땅이었던 4군 6진을 개척하여 한반도 영토로 편입시켰다고 합니다. 또한 4군 6진 개척 이후에는 백성들을 4군 6진으로 이주시켜 조선의 땅임을 여진족을 비롯하여 명나라에 인식시켜주었다고 하는데요.

특히 세종대왕은 여진족의 북방침입에 대비하여 '체탐인'이라는 특수부대를 창설하고 '체탐인'을 통해 북방 국경에 대한 감시 및 경계를 철저히 했다고 합니다. 세종대왕은 '4군 6진'이라는 영토를 조선의 땅으로 편입했을 뿐만 아니라 '대마도'를 정벌하여 조선의 안정을 되찾은 군주라고 합니다. 조선의 4대 국왕 '세종대왕'은 조선의 영토를 넓힌 조선에 유일한 국왕이라고 평가받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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