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내부에서 200년이 넘는 동안 쿠데타가 한 번도 발생하지 않은 이유

미국은 명실상부한 세계 초강대국으로 연 간 국방비가 전 세계 군사력 2위에서 15위까지의 국가의 합친 국방비보다 많은 국가입니다. 미국 내부에서 200년이 넘는 동안 쿠데타가 한 번도 발생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미국이라는 국가는 국방력이 강한 만큼 문민통제를 중요시하는 국가라고 합니다. 또한 미국이라는 국가의 민주주의 시스템은 문민이라는 강력한 힘에서 나온다고 할 수 있는데요. 문민통제라는 것은 민간인(국민)에 의해 국가가 통제되는 것을 뜻한다고 합니다.

 

이러한 미국의 시스템 덕분에 미국 국방부 장관 후보자 역시도 군 경력이 있더라도 군에서 전역한 지 10년이 지나야 민간인으로 인정된다고 합니다. 즉, 미국은 시민들에 의해 건국 된 국가인 만큼 미국은 민간인이라는 국가 구성원들에 맞춰 운영되는 국가라는 것인데요.

또한 미국은 헌법 상 군대라는 것은 국민(시민)을 지키기 위해 존재하는 것과 국민에게 충성해야한다는 것이 명확하게 명시되어 있다고 합니다. 특히 미국은 자유민주주의를 대표하는 국가답게 헌법을 매우 중요시하는 국가라고 하는데요. 

이러한 헌법 상의 명시에되어 있는 미군의 존재 가치 때문에 미군의 수뇌부들은 200년이 넘는 동안 단 한 차례도 쿠데타를 계획하거나 하는 사례가 존재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쉽게 이야기해서 미국은 고위급이 권력을 마음대로 휘두를수 없을 뿐만 아니라 다수의 민간인에 권력을 잃기도하는데요. 미국이 건국 이후 국가 구성원인 민간인에게 국가 권력의 초점을 마춘 것은 미국이 초강대국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원동력이 아니었나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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