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리터리

당신이 모르는 국왕이 있는 유명한 국가 5개

똥베이런 2018. 3.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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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세계대전 이후 공산주의와 민주진영의 대립인 냉전이 촉발하면서 세계는 급변하기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변화 속에서도 국왕이 존재하는 국가들이 있다고 하는데요. 당신이 모르는 국왕이 있는 유명한 국가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영국


영국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국가로 총리가 국가에 대한 업무를 책임지고 있지만 국왕이 존재한다고 합니다. 특히 영국의 국왕은 영국 연방에 소속 된 호주, 캐나다, 자메이카 등 16개국의 군주직을 겸하고 있기도 하다고 하는데요. 영국의 국왕인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은 영국 황실 역사 상 90세를 넘겨도 건재함을 보여주면서 가장 장수한 국왕이라고 합니다.



스페인


스페인은 남유럽 이베리아 반도에 위치한 국가로 세계인들에게 축구로 유명한 국가로 인식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스페인은 유럽연합에서도 5번 째에 속하는 경제대국이자 국왕이 존재하는 국가로 알려져 있는데요. 스페인은 국정을 담당하는 총리가 선출되면 스페인 국왕이 총리로 내정을 임명하게 된다고 합니다. 스페인 국왕은 스페인의 상징적인 존재로써 스페인 국민들로부터 신임을 받는다고 합니다.



일본


일본은 2차세계대전 직전까지 국왕이 직접 국정을 운영하는 왕정제였지만 전쟁에서 패망한 이후 총리제로 변경되었습니다. 일본이 자유민주주의 국가지만 국왕이 존재하고 있고 왕실 역시 존재한다고 하는데요. 일본 왕은 일본 국민들로부터 상징적인 존재이지만 2차대전 이후 왕실 자체가 정치에 참여하지 못하도록 법을 개정했다고 합니다.



태국


태국의 공식 국명은 타이 왕국으로 동남아시아에 위치하고 있는 개발도상국이자 입헌군주제 국가입니다. 태국의 국왕 역시 태국 국민들에게 상징적이자 많은 신임을 받는 자리라고 하는데요. 특히 태국 국왕은 반드시 종교가 불교여야만 하는 특성이 있다고 합니다. 또한 태국은 쿠데타가 자주 발생하는 국가지만 이상하게 쿠데타로 정권을 잡은 권력자들은 태국 국왕에게 찾아가 정중히 쿠데타를 인정해주기를 요청한다고 하네요.



사우디아라비아


사우디아라비아는 아라비아 반도의 거의 ㄷ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전제군주제 국가입니다. 정식 국명으로는 사우디 아라비아 왕국으로 이 뜻은 '사우드 가문의 아랍 왕국'이라는 뜻이라고 하는데요. 사우드 왕가는 나라가 두 번이나 망하는 과정에서 외세에 굴하지 않고 끝까지 싸워 독립을 투쟁했다고 하는데요. 이러한 왕가의 노력에 의한 독립으로 인해 사우디 아라비아 국민들은 국왕에 대한 충성심이 대단하다고 합니다. 사우디아라비아는 절대군주제에 가까운 성격이 강하기 때문에 왕실이 국무와 국정에까지 개입하고 있어 국왕의 영향력이 상당한 국가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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