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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살리는 군인이라 불리는 해군 해난구조대 'SSU'에 대해 알아보자

똥베이런 2018. 3.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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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함 침몰사고' 당시 대한민국 해군은 사람을 살리는 군인이라고 불리는 '해군 해난구조대'를 투입시켜 해난구조작전을 펼쳤습니다. 사람을 살리는 군인이라고 불리는 해군 해난구조대 'SSU'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해군 해난구조대의 약자는 'Ship Salvage Unit'로 일반 해군 사병인 수병들 사이에서는 'SSU'라고 불린다고 합니다. 'SSU'라는 약자로 인해 일반 해군 수병들 사이에서는 순수유라는 은어와 쌕쌕이라는 은어로 불린다고 하는데요.



'해군 해난구조대' SSU는 평시에 인명구조를 비롯한하여 해난구조작전, 항만 및 수로상의 장애물 제거, 간첩선, 적 함정 인양을 통한 적 정보를 수집하는 임무를 담당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해군 해난구조대는 대한민국 영토 안에서 일어나는 항공기, 선박, 해양 사고에 투입하여 인명을 구조하는 작전도 진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해양에서 일어나는 작전을 수행하는 것은 매우 힘든 임무이기 때문에 해난구조대는 심해잠수사를 양성하는 임무도 수행한다고 하는데요. 특히 심해잠수사를 양성하게 될 경우 전시상황이 발생하더라도 아군이 계획한 해상작전을 수월하게 진행시킬 수 있다고 합니다.



해군 해난구조대는 전시상황 발생 시 인천항, 목포항 등과 같은 주요항구의 개항을 유지시키고 상륙작전 시에는 상륙을 지원한 후 전투구조 임무를 수행한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해군 해난구조대는 1950년 창설 이후 세계최대수심 인양기록 및 잠수기록을 보유하고 있으며 250건 이상의 작전을 단 한번에 실패없이 완수한 부대라고 합니다. 이러한 업적으로 인해 대한민국 국가재난 상황 발생 시 최우선으로 투입되는 소수정예 부대로써 그 가치를 인정받고 부각되고 있다고 합니다.



대한민국 해군 소속의 최정예 소수부대인 '해난구조대' SSU는 대한민국의 평시상황이나 전시상황에 꼭 필요한 부대인 것이 분명한 것 같습니다. 대한민국 해군 해난구조대가 250회 이상의 무결점 작전 수행 능력을 보유한 부대인 만큼 국민적인 사랑을 많이 받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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