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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의 독립을 위해 일왕 암살 계획을 실질적으로 계획한 인물

똥베이런 2018. 3.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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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의 독립을 위해 일왕(일본 왕)의 암살을 실질적으로 계획했던 독립운동가가 존재한다고 합니다. 민족의 독립을 위해 일왕 암살 계획을 실질적으로 계획했던 인물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대한민국 임시정부 소속의 독립운동가로 일왕의 실질적인 암살 계획을 계획한 인물은 독립운동가 '김철' 선생이라고 합니다. '김철' 선생은 일제강점기 시절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초대 '군무위원'으로 임시정부 창립 멤버이기도 한데요.



'군무위원'은 현재 '국방부 장관'에 해당하는 직책으로 대한민국 임시정부 소속 무장단체들의 작전 및 활동 경로는 '김철' 선생이 이끄는 임시정부 군무부에 의해 움직였다고 합니다. 



특히 '김철' 선생은 대한민국 임시정부 소속의 '군무위원'으로 일왕을 살해하려고 시도했던 '윤봉길 의사'의 상하이 훙커우 공원 폭파사건을 계획하기도 했는데요. '윤봉길 의사'의 상하이 훙커우 사건을 제외하고도 '이봉창 의사'의 '일왕 살해시도사건'에 대해서도 계획했다고 알려져 있다고 합니다.



실제로 '이봉창 의사'와 '윤봉길 의사'의 거사 이후 독립운동가 사이에서는 '일왕 살해계획'은 상해 임시정부 '군무위원'이었던 '김철 선생'이 계획한 것이라고 소문이 났다고 하는데요. 특히 '김철 선생'은 대한민국 임시정부 소속의 '군무위원'으로 임시정부 소속의 '한인애국단'의 작전을 대부분 계획했다고 합니다.



즉, '김철 선생'은 직접 의거사건에 투입되어 실질적으로 활동하지는 않았지만 민족의 독립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했던 분입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김철 선생'은 1934년 6월 29일 49세의 나이로 중국 저장성 항저우에서 민족의 독립을 보지 못하고 돌아가셨다고 합니다.



21세기 한국인들은 교과서에서 나오는 독립운동가 중 김구 선생을 비롯한 안창호 선생 같은 분들만 알고 있다고 할 수 있는데요. '김철 선생'과 같이 잘 알려지지 않은 독립운동가분들에게 항상 감사하며 살아야되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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