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통일전선부장 '김영철'이 대한민국에 저지른 만행 3가지

북한 김영철은 북한의 군인이자 정치인으로 계급은 대장이었으나 소장까지 강등되었다가 다시 대장으로 복귀한 인물이라고 합니다. 현재까지 알려진 바로는 북한 김영철은 조선 노동당 통일전선부 부장을 담당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최근 북한 김영철이 북한 김정은의 지시에 의해 '평창동계올림픽' 폐막식에 남한을 방문하면서 화제가 되었는데요. 북한 노동당 통일전선부는 대남공작을 비롯한 대남도발을 담당하는 곳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김영철의 직책으로 인해 대한민국 국민들 일부는 김영철의 방남을 반대하는 목소리를 내고 있는데요. 북한 노동당 통일전선부장이자 김정은의 측근인 북한 김영철이 대한민국에 저지른 만행 4가지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천안함 폭침사건

천안함 폭침사건은 2010년 3월 26일, 오후 9시 30분 대한민국 백령도 남서쪽 약 1km 지점에서 북한의 어뢰를 맞아 포항급 초계함 PCC-772 천안함이 훈련도중 침몰 된 사건입니다. 천안함 침몰 이후 피격 인근에서 작전 중이던 속초함과 참수리급 고속정, 해결 함정에 의해 58명이 구조되었으나 46명이 전사했다고 하는데요. 이 사건 이후 대한민국 국방부는 조사 결과를 브리핑 했고 북한 잠수함의 어뢰 공격이라는 것을 발표했다고 합니다. 

연평도 포격사건

연평도 포격사건은 2010년 11월 23일 오후 2시 34분부터 북한군이 선전포고 없이 대한민국령 연평도를 포격한 사건입니다. 또한 이 사건은 한국전쟁 휴전 이후 최초로 발생한 민간인 거주지역에 대한 공격이기도 한데요. 연평도 포격도발로 인해 2명이 전사했으며 16명이 부상당했고 민간인 2명이 사망했으며 3명이 부상당했다고 합니다. 연평도 포격사건 당시 대한민국 국군 전군이 전쟁준비에 돌입했었던 일촉즉발의 사건으로 역사에는 기록하고 있다고 합니다.

DMZ 목함지뢰 매설사건

DMZ 목함지뢰 매설사건은 2015년 8월 4일 대한민국 육군 1사단 예하 수색대대 부사관 2명이 비무장지대에서 북한군의 목함지뢰를 밞아 중상을 입은 사건입니다. 이 사건 이후 대한민국 국방부를 비롯한 유엔군사령부는 합동으로 조사를 실시했다고 하는데요. 조사 완료 이후 브리핑에서 대한민국 국방부와 유엔군사령부는 북한이 몰래 목함지뢰를 설치했다고 공식발표했다고 합니다. 이 사건 역시 북한 노동당 통일전선부장 김영철이 지시한 사건으로 보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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