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리터리

역사적으로 한국을 도운 '친한파' 인물 5명

똥베이런 2018. 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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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은 동아시아에 위치한 국가로 한민족으로 분류되는 사람들이 살고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특히 대한민국은 역사적으로 많은 외국인들의 도움을 받기도 했는데요. 역사적으로 보면 한국을 도운 '친한파' 인물에 가까운 인물 5명을 소개해드릴까합니다.



프랭크 윌리엄 스코필드 박사


프랭크 윌리엄 스코필드 박사는 일제강점기 시절 일제가 저지른 '제암리 학살사건'을 전 세계에 알린 캐나다인입니다. 또한 스코필드 박사의 한국명은 '석호필'로 '제암리 학살사건'을 포함하여 수 많은 일제의 만행을 전 세계에 알렸는데요. 윌리엄 스코필드 박사는 일제의 만행을 전 세계에 폭로한 공로를 인정받아 외국인 최초로 국립묘지에 안장된 인물이기도 하다고 합니다.



명나라 13대 황제 만력제


만력제는 명나라 13대 황제로써 임진왜란이 발발하자 명나라 조정의 대신들의 반대를 무릎쓰고 조선에 대규모 병력을 파병했습니다. 또한 조선이 임진왜란으로 인해 농,수산물 수확이 어렵다는 소식을 듣자 명나라 조정의 국고를 털어 산동지방의 쌀 백만석을 매입했다고 하는데요. 이렇게 명나라 조정의 국고를 털어 매입한 쌀 백만석은 조선으로 들어가 조선을 원조하는데 사용되었다고 합니다. 이로 인해 만력제는 '조선의 황제', '고려천자'라는 별명이 생기기도 했다고 합니다. 



호머 힐버트 박사


호머 힐버트 박사는 일제강점기 시절 일제의 한반도 강제침탈을 전 세계에 알릴 수 있도록 헤이그 특사를 네덜란드 헤이그로 갈 수 있도록 지원해준 인물이라고 합니다. 또하 호머 힐버트 박사는 헤이그 특사를 지원했을 뿐만 아니라 한글 발전에도 크게 기여했다고 하는데요. 호머 힐버트 박사는 유언으로 '나는 웨스턴 민스턴 대성당에 묻히는 것보다 한국에서 묻히고 싶다.'라는 유언을 남겼다고 합니다. 그리고 호머 힐버트 박사는 유언대로 한국 땅에 안장되었다고 합니다.



변호사, 후세 다쓰지


후세 다쓰지는 일제강점기 시절 일본인 변호사로써 조선의 독립과 독립운동가들을 지지했던 인물입니다. 또한 후세 다쓰지는 1945년 8월 15일 광복 이후에도 재일조선인들의 권익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합니다. 특히 후세 다쓰지는 대한민국의 헌법 초안을 작성했으며 일본인 중 유일하게 대한민국 독립유공자라고 합니다. 



중화민국 총통, 장제스


장제스는 중화민국의 총통으로 1930년 대 일제강점기 시절 독립운동가들과의 교류를 시작했다고 합니다. 또한 장제스는 상해 임시정부의 엄청난 자금을 지원하며 조선의 독립을 도와주기도 했는데요. 장제스는 국공내전에서 패배한 후 대만으로 후퇴한 후에도 대한민국과 교류를 꾸준히 하여 혈맹관계와 비슷한 관계를 유지했다고 합니다. 특히 장제스는 한국전쟁 발발 이후 남한측에 병력을 파병하려고 했지만 미국의 만류로 파병하지 못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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