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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국공내전' 당시 중국 공산당을 승리로 이끈 것은 조선인들이었다?

똥베이런 2017. 1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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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공산당은 중국 대륙을 통치하는 기관으로 1946년부터 1950년까지 있었던 '제2차 국공내전'에서 승리하여 중국 대륙을 통치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중국 '제2차 국공내전' 당시 중국 공산당은 조선인들의 도움을 받아 내전에서 승리할 수 있었다고 하는데요. 중국 '국공내전' 당시 중국 공산당을 승리로 이끈 것은 조선인들이었다는 부분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중국 내전으로 불리고 있는 '제2차 국공내전'은 중국 공산당과 중국 국민당이 중국 대륙의 통치권을 두고 벌인 전쟁입니다. 또한 내전 초기에는 중국 국민당의 우세로 중국 국민당이 중국 공산당을 물리치고 중국 대륙을 통치할 것이라고 판단했는데요.



하지만 중국 공산당은 농촌 지역을 돌며 병력을 충원했고 중국 동북부(현재의 동북3성)을 본거지 삼아 중국 국민당과의 전쟁에 본격적으로 돌입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여기서 중국 공산당이 중국 동북부(현재의 동북3성)을 돌며 병력을 모을 당시 중국 공산당의 대부분의 병력은 한반도에서 이주한 조선인들이었다고 하는데요.



실제 '제2차 국공내전' 당시 만주 일대에 거주하던 조선인들은 소련과 중국 공산당의 영향으로 인해 수 많은 사람들이 중국 공산당에 입당하여 전쟁에 참전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중국 공산당에 입당한 조선인들은 전투 최전선에 나서며 전쟁을 승리로 이끌었고 전세를 역전시키는데 있어 큰 공을 세웠다고 합니다.



이러한 내용의 증거로는 중국 공산당 중앙정부 수립 이후 조선인들의 공을 인정하여 마오쩌둥이 중국 연길 일대를 '조선족자치주'로 인정한 부분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또한 중국 '제2차 국공내전'에 참전한 조선족 출신 장군급 장교들이 존재하고 있다는 것 역시도 증거로 들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한국전쟁 당시 참전한 '중국인민지원군' 역시 대부분 구성원들이 '제2차 국공내전' 참전 이력이 있는 조선인들이었다고 합니다. 또한 실제로 중국 공산당이 내전 초기 동북3성에 본거지를 마련할 수 있었던 것이 조선인들의 도움이 컸다고 하는데요. 이들의 당시 판단으로 인해 세계 역사와 한반도에 비극적인 역사가 발생했다는 것을 생각해보니 자랑스럽기보다도 비극적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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