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천문학적인 금액을 제공해주는 미국의 감시체계

한국은 1953년 한국전쟁 휴전 이후 미국과 동맹조약을 체결했으며 미국은 이에 따라 한국에 안보를 지원해주고 있습니다. 또한 한국은 감시체계 능력이 부족하다보니 미군에 감시체계 역시 의존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한국에 천문학적인 금액을 제공해주는 미국의 감시체계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미군은 한반도 동향을 살피기 위해 3대의 U2 정찰기가 매일 두 차례에서 세 차례정도 번발아가며 이륙을 한다고 합니다.

미군이 하루 세 차례 정도 번발아가며 이륙시키는 U2 정찰기는 한 번뜨면 11억 원의 운용비용이 든다고 하는데요. 이러한 운용비용으로 인해 미국은 U2 정찰기 연간 운용비용으로 1조 9천억 원이 넘는 운용비를 소요한다고 합니다.

또한 주한미군이 보유한 KH-12 군사위성은 300km~500km 상공에서 하루 3차례에서 4차례씩 북한 상공을 지나면서 북한 전역을 촬영한다고 합니다. 

KH-12 군사위성은 대체적으로 북한 김정은의 전용열차를 살펴 김정은의 이동경로를 파악한다고 하는데요. 이러한 KH-12 군사위성을 통해 김정은의 전용열차의 움직임이 포착되면 주한미군 사령부에 송신되어 최대한 발 빠르게 동향을 살핀다고 합니다.

또한 KH-12 군사위성은 국제사회를 위협하는 북한 핵 시설에 대한 동향도 살핀다고 하는데요. 이러한 KH-12 군사위성의 북한 핵 시설에 대한 동향파악으로 인해 핵 실험 폭팔 지점도 확인할 수 있는 것이라고 합니다.

즉, 미국은 한국의 안보를 위해 천문한적인 비용을 감당하면서 감시체계를 지원해주고 있는 것인데요. 아마 미국의 이러한 감시체계 지원이 없다면 눈 뜨고 북한에게 당할 가능성이 매우 높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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