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리터리

한반도에 전쟁이 발발하면 운용되는 지하벙커 8개

똥베이런 2017. 6.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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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정보는 인터넷을 통하여 얻은 정보이며 틀린 정보가 있을수도 있으며 특히나 지하벙커의 경우 국가기밀사항이라 설명해드릴수 있는 자세한 자료 많이 없다는 점도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



CP 탱고


CP탱고는 1970년대에 만들어진 한미연합군 지휘통제소입니다. CP탱고는 현재까지 철저하게 베일에 쌓여있던 지하벙커인데요. 2005년 3월 당시 미 국방장관 곤돌리자 라이스가 한국에 방한하면서 한국에 최초로 공개된 장소입니다. CP탱고는 청계산 지하에 위치하고 있다고 알려져 있으며 민간인의 출입을 철저하게 통제하고 있다고 합니다. CP탱고는 단단한 화강암으로 만들어져 있으며 전시상황시 2개월 가량 먹고자고 생활 할수 있도록 되어있다고 합니다. 규모는 수천평이며 미국 본토에서 바로 정보를 받을 수 있도록 최첨단 장비가 설치되어 있다고 합니다.



CC탱커


미군이 운용하는 지하벙커는 CP탱고와 더불어 대한민국 서울에 지하벙커가 하나 더 있다고 합니다. CC탱커는 2002년에 공개 되었으며 민간인 출입통제 지역입니다. CC탱커의 위치는 서울 용산 미8군 기지에 있으며 CC탱커 또는 한미연합군벙커라고 부르기도 한다고 합니다. 한반도 전쟁 유사시뿐만 아니라 한미 지휘관들이 평시에도 이 벙커를 사용한다고 공개 된적이 있는 벙커입니다.




오스카벙커


오스카 벙커는 미군이 운용하고 있으며 위치는 대한민국 대구 미군 부대 캠프 지역에 위치하고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미국이 오스카 벙커를 만든 이유는 한반도 전쟁 발발시 한강 이남지역으로 후퇴하게 되는 상황에 작전본부를 대구로 옮기는 목적으로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오스카 벙커는 다른 벙커들과는 달리 민간에 공개된 정보가 전혀 없는 벙커입니다.



청와대 지하벙커

(국가위기상황센터)


대한민국 국군을 총괄적으로 통제하는 지휘통제실입니다. 청와대에서는 국가위기상황센터라고 부른다고 하며 2003년부터 지휘시설장비를 설치하면서 본격적으로 전쟁 시 한국군을 통제하는 지휘통제소로써 활용된다고 합니다. 




B1벙커


B1벙커는 수도방위사령부에서 관리하고 있으며 서울 관악산 남태령에 위치하고 있다고 합니다.  B1탱커는 EMP시스템이 구축되어 있는 지하벙커로 EMP시스템으로 인하여 모든 전자장비를 차단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B1벙커는 아무리 찾아도 국가기밀정보라 정보가 많이 부족하다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B2벙커


B2벙커는 용산 국방부 청사 지하에 위치하고 있다고 알려져 있으며 2012년에 국방부 청사 건물을 새로 지어지면서 공개 되었습니다. B2벙커는 한반도에서 전쟁이 일어 날 경우 대한민국 국군 합동지휘통제소입니다. B2벙커는 한반도 전쟁발발시 육군, 해군, 공군을 전체적으로 통제할수 있으며 남태령 벙커에 있는 EMP공격도 견뎌낼수있는 시스템이 구축되어 있다고 합니다. 



B5벙커


B5벙커는 경기도 과천종합청사와 수도방위사령부가 연결되어있는 지하벙커라고 합니다. B5벙커의 규모는 꽤 큰 규모라고 알려져 있으며 B5벙커는 수도방위사령부에서 만든 B1벙커와도 연결되어 있다고 합니다.



여의도 지하벙커


여의도 지하벙커는 민간에 공개되었으며 1970년대에 만들어졌을것이라는 추측만 있을뿐 누가 지었는지에 대한 문서는 존재하지 않고 있습니다. 여의도 지하벙커의 규모는 약 240평이라고 알려져 있으며 냉전시대를 대표하는 비밀벙커라는 평가가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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