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강대국 미국이 넘사벽 일 수 밖에 없는 이유 6가지

미국은 세계대전에서 모두 승리한 승전국이자 50개 주로 이루어진 연방국으로 이민자의 나라로 유명한 국가입니다. 또한 미국은 정치, 문화, 경제, 군사 및 외교적인 영향력으로 볼 때 인류 역사상 가장 영향력이 큰 지구에서 유일한 초강대국입니다.

군사력

한 때 미국은 천조국이라는 별명으로 불릴 정도로 전 세계 국방예산의 절반을 차지했던 국가입니다. 하지만 최근 군비를 많이 축소하면서 신무기 개발에 몰두하고 있는 것을 언론의 보도로 알 수 있는데요. 미국이 군비를 축소했다고 해도 국방예산 2위에서 15위까지의 국가들의 국방예산을 모두 합한 것과 비슷한 규모를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미국은 모병제로 군대를 운용하고 있지만 상비군 140만 명이라는 규모로 세계 2위의 규모를 유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민주혁명의 본산지

미국은 프랑스와 더불어 근대 민주주의의 본산지라고 불리는 국가입니다. 프랑스의 경우에는 독재자가 출현하여 프랑스를 통치했지만 미국은 독재자가 출현한 적이 없고 공포정치를 포함하여 자국민을 학살하지도 않았던 국가입니다. 이 때문에 미국은 민주주의를 대표하는 국가로 성장했고 전 세계적 경제위기와 같은 대공황을 극복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미국의 평균 GDP

미국은 전 세계에서 인구 3천 만명이 넘는 국가 중에서 미국보다 국민 평균 소득이 높은 나라가 존재하지 않다고 합니다. 특히 2015년 기준으로 미국의 1인당 GDP는 프랑스와 영국에 비해 2만 달러(한화 2270만 원) 높다고 통계가 나왔다고 합니다. 특히 미국 워싱턴에 사는 미국인들의 평균 소득이 13만 달러(1억 4800만 원)이라고 하니 말 다 한거나 마찬가지인거죠.

최다 노벨상 수상자

미국은 노벨상 수상자가 353명으로 세계에서 가장 많은 노벨상 수상자가 있는 국가입니다. 특히 미국의 하버드 대학교 출신의 수상자가 독일 노벨상 수상자보다 많다고 하는데요. 미국은 노벨상 수상자만 놓고 보면 과학 등과 같은 최첨단 산업이 발전할 수 밖에 없다고 합니다. 최근 tvN에서 방영하고 있는 '수업을 바꿔라' 라는 예능에서 미국 고등학교 수업만 봐도 자율성을 포함하여 미국인 학생들의 창의력을 키워주는 프로그램을 통해 교육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국가 경제력

미국은 전 세계 GDP의 25%를 차지하고 있을 정도로 국민 평균 GDP가 넘사벽 수준이라고 합니다. 특히 2014년 IMF의 통계에 의하면 미국의 GDP는 중국, 일본의 GDP를 합친 것보다 많다고 통계를 내렸다고 하는데요. IMF의 2014년 통계 결과로는 중국, 일본, 독일이 합쳐야 미국 GDP와 동일한 수준이라고 발표했다고 합니다.

세계 기축통화

현재 전 세계에서 공통으로 사용되는 화폐는 미국 달러라고 할 수 있습니다. 최근에는 중국이 성장하면서 중국의 위안화 역시 기축통화로써 자리를 잡고가고 있지만 역시 전 세계 기축통화는 미국 달러인데요. 특히 미국과의 교류가 제일 적은 북한 주민들 역시도 장마당에서 미국 달러를 최고의 화폐로 취급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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