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치 독일'이 '소련' 침공에 실패하게 된 결정적인 이유

2차세계대전의 일부인 독소전쟁은 나치 독일이 소련과 맺은 불가침 조약을 파기하고 침공하면서 발발한 전투입니다. 나치 독일의 침공으로 인해 소련은 연합국측으로 참전하여 2차세계대전의 승전국이 되었습니다. 독일이 '나치 독일'이 '소련' 침공에 실패하게 된 이유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2차세계대전 당시 나치 독일을 프랑스를 점령하고 수 십만 명의 병력을 동원하여 소련을 침공했습니다. 나치 독일은 침공 초기 독일의 강력한 전차군단을 앞 세워 소련군을 밀어붙혔습니다.

하지만 소련의 스탈린은 소련 전역에 오디오를 통해 조국을 구원해달라며 소련 전역에 호소했는데요. 스탈린의 오디오 방송은 소련의 젊은이들을 자극했고 소련 전역에서 스탈린의 방송을들은 많은 젊은이들이 소련군에 자원입대하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자원입대한 병력들은 소련군에 배치되었고 소련 수뇌부는 겹겹히 병력을 배치하여 방어전선을 구축했습니다. 또한 독일군은 전쟁이 장기화 될 수록 소련의 무시무시한 겨울을 만났고 동상 환자를 비롯하여 얼어죽는 병사들이 발생했습니다. 이러한 사태가 지속되자 결국 독일군 최정예 6군단이 전멸당하는 사태가 발생하게 됩니다.

실제 2차세계대전 종전 이후 독소전쟁으로 인해 독일, 소련 양 국의 전사자만 수 천만명으로 공식적으로 통계를 잡고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엄청난 사상자를 발생시킨 전쟁에서 독일이 소련을 침공을 실패 한 이유는 당시 독일의 동맹국이었던 일본의 참전 거부였다고 하는데요. 만약 당시 일본이 소련의 후방만 공격해주었더라면 소련은 붕괴되었을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있다고 합니다.

일본은 현실적으로 2차세계대전 당시 독일의 요구를 거부했고 독일 최정예 6군단이 전멸당하자 소련의 '붉은 군대'는 독일의 수도 베를린으로 진격하여 베를린을 함락시키게 됩니다. 2차세계대전 당시 전쟁범죄국이었던 일본이 독소전쟁 당시 소련의 후미를 공격했다면 역사가 바뀌었을텐데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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