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는 역사적으로 위대한 인물이 많이 없는 이유

일본은 동북아시아에 있는 섬 국가로 역사적으로 위인으로 평가받는 인물이 별로 없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일본에는 역사적으로 위대한 인물이 많이 없는 이유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일본은 아시다시피 대륙과 붙어 있는 대륙 국가가 아닌 대륙과 떨어져 있는 섬 국가입니다. 때문에 일본은 고대시절부터 문화적인 부분에 있어서 다른 이웃국보다 많이 떨어졌는데요.

 

고대 일본에 선진문물이 전파되기 시작한 것은 백제 근초고왕 시기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백제가 일본에 문물을 전파시켰다는 결정적인 근거로 일본의 건축물을 비롯하여 청동검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특히 일본은 가야 건국 이후에도 백제와 가야와 교역을 지속적으로 하여 선진문물을 받아들이며 그들의 문화를 일본화시키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백제, 가야 멸망 이후 신라, 발해와 교역을 진행했지만 문화를 발전시키지 못했습니다. 특히 고대 일본의 역사는 왜구라는 해적의 역사 그 이상은 아니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일본의 중세시대라고 할 수 있는 전국시대도 100년 간 이어진 전쟁이지만 히데요시의 집권과 도쿠가와 이에야스의 집권으로 매우 짧다고 할 수 있는데요. 물론 일본이 중세에 들어 서양과의 교류를 통해 엄청난 부를 확보했지만 역사적으로 뛰어난 인물은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때문에 일본은 근대화 이후 식민전쟁을 치루면서 역사적으로 국가에 공을 세운 인물들이 나타나기 시작한 것인데요. 일본에는 역사적으로 위대한 인물이 많이 없는 인물은 일본의 난세가 길지 않았기 때문에 그런 것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역사적으로 영웅이 많이 탄생하는 것은 난세이기 때문이라고도 할 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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