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최근 미사일 실험 도발을 하지 않고 있는 이유

최근 북한 김정은과 북한 당국은 국제사회를 향해 핵 미사일 실험이라는 강도높은 도발은 하지 않고 있습니다. 북한이 최근 미사일 실험 도발을 하지 않고 있는 이유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북한은 6차 핵실험 이후 중국까지 대북제재에 참여 할 의사를 표현하자 도발을 자제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북한 당국은 내부적으로 미제(미국)에 강력한 핵 무기로 대응해야한다는 선전을 하고 있는데요.

하지만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동북아 순방이 시작되자 북한 당국은 트럼프의 동향과 주변국들의 반응을 살피고 있다고 합니다.

아시다시피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첫 번째 순방지로 일본을 방문하여 미일동맹을 확고히 다졌습니다. 또한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일본과 북한에 대한 문제에 많은 의논을 하고 대북제재를 강력하게 해야한다는 의견을 전달했는데요.

일본 스케쥴을 마친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두번 째 방문지로는 동맹국인 한국을 방문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한국에 도착하자마자 청와대로 바로 가지 않고 평택, 오산의 미군기지를 방문했습니다. 주한미군 군사기지를 방문 후 트럼프 대통령은 그제서야 청와대로 이동하여 문재인 대통령과 함께 사열을 받았는데요. 이후 트럼프 대통령과 문재인 대통령은 북한 핵 미사일 문제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 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미국 트럼프 대통령이 동북아에서 세번 째로 방문할 곳은 적국이라고도 말할 수 있는 중국입니다. 중국은 북한을 유지하고 있는 국가로 미국은 대북제재에 있어 중국에 수 많은 요구를 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북한은 자신들에게 결정타를 날릴 수 있는 중국과 미국의 공조와 대화를 주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때문에 북한 당국과 김정은 국제사회를 대상으로 도발을 자제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국내 많은 북한 전문가들은 북한 당국이 미국과 중국의 정상회담 결과를 중시하고 있는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국내 북한 전문가들은 북한이 미국과 중국의 공조 결과를 통해 버틸 수 있는 한계선을 추정하여 도발을 감행할 것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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