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역대 대통령 중에서도 일본을 가장 증오했던 미국 대통령
미국 건국 이후 일본을 가장 증오했던 미국 대통령은 바로 미국 41대 대통령을 지낸 '조지 부시'대통령입니다. 그가 무슨 이유 때문에 일본을 가장 증오했던 미국 대통령이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본에 의해 '진주만 공습'을 당한 미국은 일본에 선전포고을 하고 일본과 전쟁을 시작하게 됩니다. 그리고 미국이 일본에 선전포고를 하자 일본의 동맹국이었던 나치 독일과 이탈리아 왕국의 선전포고를 받고 2차세계대전 연합국으로 참전하게 되는데요.
당시 미국 41대 대통령을 지낸 '조지 부시'는 미 해군의 전투기 조종사로 중위의 신분을 가지고 태평양 전쟁에 참전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1945년 2월 경 '조지 부시'는 오가사와라 제도의 치치지마 섬에 있었다고 하는데요. 당시 치치지마에 있던 일본군이 본국으로부터 식량보급이 막히자 식인사건을 벌였고 총 8명의 미군 피해자가 발생했다고 합니다.
치치지마 식인사건의 8명의 피해자들은 2차세계대전 당시 '조지 부시'의 전우들이었다고 합니다. 당시 '조지 부시'는 미 해군 잠수함에 의해 구조받았고 당시 '조지 부시'는 구조받지 않았다면 일본군에게 잡아먹힐 뻔 했다고 합니다. 이로 인해 '조지 부시'는 사석에서 일본에 대한 증오가 대단했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조지 부시'는 2차세계대전 당시 일왕이었던 '히로히토'가 사망하고 나서 일본 정부에 '이제야 일본을 용서해 줄 마음이 생겼다"라고 이야기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즉, 미국 41대 대통령이었던 '조지 부시'는 일본의 잔인함을 눈으로 보고 체험했으며 미국 역대 대통령 중 가장 일본을 증오했던 인물이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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