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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 전 세계 군사력 순위 TOP7

똥베이런 2017. 12.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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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는 1차세계대전을 걸쳐 2차세계대전까지 20세기에는 많은 발전과 변화가 있었습니다. 100년전과 현재 2017년의 세계 군사력 순위를 비교해보면 큰차이가 없다고 할 수 있는데요. 100년에는 어떤 나라들이 막강했는지 군사력 순위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위 영국


1차세계대전 직전 대영제국은 전 세계의 3/1을 차지하고도 만족하지 못하고 계속 식민지를 넓혀가던 시기라고 합니다. 특히 영국은 맥심 기관총, 참호전 돌파를 위한 전차를 발명하고 실전에 투입한 나라입니다.



2위 러시아


러시아 제국은 남하정책, 부동항 확보 등에 대해 적극적으로 실행했던 국가입니다. 하지만 영국의 지원을 받고 있었던 일본과의 전쟁으로 인해 남하정책은 실패로 돌아 갔던 이력이 있습니다. 100년 전과 현재를 비교해보면 똑같이 군사력 부분에서 2위를 차지하고 있는 국가입니다.



3위 독일


100년 전 독일은 1차세계대전을 통해 패전국으로 몰락하게 되었고 당시 독일은 세계 2위의 산업국가였습니다. 잘 훈련된 군대를 보유하고 있었고 기관총과 잠재성을 빨리 파악하였다고 합니다. 특히 참호전에서 교차 사격은 상당한 수준을 가지고 있었다고 합니다. U보트 잠수함의 무제한 격침은 미국의 참전이라는 재앙을 부르게 되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4위 미국


1차세계대전으로 인해서 미국은 채무국에서 최대 채권국으로 바뀌었으며 당시 미국은 스페인과의 전쟁에서 승리하여 쿠바, 필리핀, 카리브해를 장악하였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1차세계대전 개전 초기에는 중립정책을 펼쳤으며 돈있는 놈만 전쟁물자를 준다는 원칙을 고수하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독일 U보트 무제한 격침으로 인해 미국이 참전하게 되었습니다.



5위 일본


일본은 1차세계대전으로 인해 엄청나게 발전한 나라로 메이지 유신의 서양식 군대 도입은 아시아의 조폭으로 급부상하였습니다. 러일전쟁의 승리로 1차세계대전에서 승전국으로 기고만장 하던 시기입니다. 하지만 2차세계대전에서 추축국의 주요 국가로 미국을 함부로 건들여 전쟁 범죄국으로 패망하였습니다.



6위 프랑스


영국과 수 백년 동안 앙숙에서 협력관계로 바뀌는 중요한 시기는 1차세계대전이라고 합니다. 1차세계대전 당시에 프랑스는 무리한 진지전 돌파로 독일 기관총에 엄청난 피해를 당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프랑스는 항공기를 처음으로 전쟁에 투입하였으나 전쟁의 전세에는 별 영향을 주지 못했다고 합니다.



7위 오스만 투르크 제국


1차세계대전 당시 줄 한번 잘못섰다가 개 작살이 난 오스만 투르크입니다. 1차세계대전 당시만 해도 오스만 제국은 엄청난 영토를 소유하고 있었던 막강한 제국이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1차세계대전 이후 영토를 잃고 제국은 해체되었고 현재의 터키로 재 탄생되었으며 수도 역시 앙카라로 이전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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