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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터리1219

필리핀 해군이 대한민국 해군의 초계함을 11만원에 구매할 수 있었던 이유 지난 2014년 필리핀 해군은 한국으로부터 1,240톤의 포항급 초계함 1척을 100달러에 구매한 적이 있다고 합니다. 필리핀 해군이 대한민국 해군의 초계함을 11만원에 구매할 수 있었던 이유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대한민국 해군의 포항급 초계함은 미사일 초계함으로 척당 가격이 1,300억 원에 달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필리핀 해군은 대한민국 해군으로부터 포항급 초계함을 100달러에 구매했다고 하는데요. 필리핀은 현재 알카에다의 지원을 받는 급진테러조직인 '아부 샤야프' 등과 반정부 단체가 압박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또한 외부적으로는 남중국해에서 중국과의 대체로 인해 힘든 싸움을 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필리핀은 국방예산과 취약한 해군, 공군을 운용하고 있어 빠르게 국방력을 강화시킬 수 밖에 없.. 밀리터리 2018. 11. 18.
남북정상회담 이후 비무장지대에서 발생한 역사적인 사건 하나의 민족이지만 분단의 세월이 반년이 넘어가고 있어 서로 다른 문화와 성격을 가지고 있는 민족이 바로 한민족입니다. 그런데 얼마 전, 남북정상회담 이후 실제로 실행된 역사적인 사건이 있다고 하는데요. 남북정상회담 이후 비무장지대에서 발생한 역사적인 사건에 대해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018년 11월 1일 00시를 기준으로 비무장지대에서는 남, 북한의 적대행위가 완전히 중지되었다고 합니다. 이러한 적대행위 중지는 9.19 군사합의서에 의해 실행된 것으로 MDL(군사분계선) 5km 안에 포, 총 사격, 기동훈련, 정찰 비행 등의 행위가 완전히 중지되었다고 하는데요. 군사분계선 5km 안에서 모든 군사 행위에 대해 금지되었기 때문에 군사분계선 5km 안에서 훈련을 하고자 할 경우 MDL 군사분계선 구역.. 밀리터리 2018. 11. 3.
군대 갔다온 사람만 안다는 '군대식 밥버거'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미필자들이 신기해하는 '군대식 밥버거'가 알려지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고 합니다. 군대 갔다온 사람만 안다는 '군대식 밥버거'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군대식 밥버거'는 특히 군대에서 야간 훈련을 하거나 유격, 혹한기 훈련을 하게 되면 주로 먹게 되는 군대식 간편 밥버거입니다. 또한 군대식 밥버거는 야간 훈련시 수저를 챙기기 힘든 것과 설거지를 하기 힘들기 때문에 간편하게 만들어진 한끼 대용 식사라고 할 수 있는데요. 군대식 밥버거는 일회용 비닐봉지에 밥과 다양한 반찬을 넣은 후 열심히 주무르게 되면 완성이 된다고 합니다. 또한 그냥 반찬만 넣고 주무르면 싱겁고 맛이 없기 때문에 현역 장병들은 맛다시를 넣어 맛있게 먹는다고 하는데요. '군대식 밥버거'의 경우 비닐 봉지에.. 밀리터리 2018. 10. 30.
행정병 출신들이 전투병들보다 취업에 유리한 이유 5가지 군대에서 소대, 중대, 대대의 행정 업무를 보는 행정병들은 일반 전투병들보다 사무적인 부분에 있어서 특화된 병사들입니다. 행정병 출신들이 전투병들보다 취업에 유리한 이유 5가지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전화를 잘 받는다 행정병들은 이등병 당시에는 전화를 잘 받지 못하지만 계급이 올라가면서 능숙하게 전화를 받을 수 있게 됩니다. 또한 행정보급관이나 자신의 상관에게 전달해야 할 내용에 대해 메모를 하는 습관이 생기기 때문에 전화 대응 대처 능력이 숙련되어 있다고 할 수 있는데요. 갑작스러운 전화에도 당황하지 않고 전화를 받을 수 있는 것으로 인해 취업에 유리할 수 있습니다. 빠른 눈치 행정병들은 주로 일반 병사들과 생활을 하는 것도 하는 것이지만 간부들과 생활을 하는 것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엄청난 눈치를 .. 밀리터리 2018. 10. 30.
한국전쟁 당시 북한군도 질색했던 '불암산 유격대' 13인 한민족의 비극적인 역사로 평가받는 한국전쟁 당시 육사생도들은 제대로 된 교육도 받지 못하고 전쟁에 투입되었다고 합니다. 한국전쟁 당시 북한군도 질색했던 육사생도 13명으로 구성된 '불암산 유격대'의 이야기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한국전쟁이 발발했을 당시 육군사관학교는 10기와 11기들을 임관도 시키지 않은 채 소총수로 직책을 부여한 후 전쟁에 참전시켰다고 합니다. 당시 제대로 된 교육을 받지 못했던 육사생도들은 포천 방어전에서 대부분이 전사했고 육사 10기 10명, 11기 3명, 7사단 장병 7명만이 살아남았다고 합니다. 이렇게 포천 방어전에서 살아남은 20명은 '호랑이'라는 이름으로 유격대를 만들고 서울 남양주에 있는 불암산이라는 곳으로 들어가게 되는데요. 20명으로 구성된 유격대는 불암산의 동굴들.. 밀리터리 2018. 10.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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