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밀리터리1219 한국 vs 이란 전 당시 최악의 말실수를 한 축구해설위원 23일, 자카르타-팔렘방 2018 아시안 게임 16강 경기인 대한민국 vs 이란 경기는 대한민국이 2:0이라는 결과로 승리했습니다. 그런데 한 MBC 캐스터가 축구 해설을 하던 도중 이승우의 골을 주어먹었다고 표현해 빈축을 사고 있다고 하는데요. 한국 vs 이란 전 당시 최악의 말 실수를 한 축구해설위원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한국 vs 이란 전 후반 경기를 시작하고 10분이 흐른 후 관중석에서는 환호가 터져 나왔습니다. 관중석에서 환호가 터져 나온 것은 대한민국의 이승우 선수가 골을 터트렸기 때문인데요. 이승우 선수가 골을 터트린 후 MBC 축구해설 캐스터인 김정근은 '이승우의 재치있는 플레이 이런 것을 우리가 주워먹었다고 표현해도 될까요?'라는 발언을 했다고 합니다. 그러자 옆에 있던 MBC 축구.. 밀리터리 2018. 8. 25. 더보기 ›› 한국전쟁 당시 미국이 계획한 한국 망명정부 '뉴 코리안 플랜' 1950년 6월 25일 북한이 남한을 강제로 침범했을 당시 국군은 순식간에 낙동강 전선으로 밀려났습니다. 그런데 국군과 미군이 낙동강에 전선을 세우고 북한군의 공격을 저지하는 동안 미국에서는 한국 망명정부 설립 계획인 '뉴 코리안 플랜'을 만들었다고 하는데요. 한국전쟁 당시 미국이 계획한 한국 망명정부 '뉴 코리안 플랜'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낙동강 전선에서 북한군의 공격을 막는 동안 미국 본토에서는 낙동강 전선이 밀릴 것으로 예상하고 '뉴 코리안 플랜'을 설립했다고 합니다. 당시 '뉴 코리안 플랜' 내용으로는 부산이 점령 당하면 '뉴질랜드령 서사모아 섬'에 한국 망명 정부를 세운다였는데요. 실제로 낙동강 전선은 매일 같이 치열한 전투가 벌어졌으며 영천 방어선을 비롯한 각 종 주요 방어선이 뚤릴 위.. 밀리터리 2018. 8. 25. 더보기 ›› 2018 국방백서, '북한군은 우리의 적'이라는 문구가 삭제되는 이유 대한민국 국군의 현황과 군사 관련 등을 담아 국방부가 2년 마다 편찬하는 '국방백서'는 국방부가 국민들에게 국방의 현황을 보고하기 위해 만든 문서입니다. 그런데 2018년에 만들어질 국방백서에는 '북한군은 우리의 적'이라는 표현이 사라질 예정이라고 합니다. 2018년 국방백서, '북한군은 우리의 적'이라는 문구가 삭제되는 이유에 대해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대한민국 국군은 사실 상 1953년 한국전쟁 휴전 이후 북한을 주 적으로 삼고 있지만 이를 문서화시킨 것은 1995년부터라고 합니다. 하지만 시간이 흘러 남북화해 모드가 진행되었던 2004년에 '주 적'이라는 단어를 한 차례 삭제한 적이 있었다고 하는데요. 연평도 포격도발사건이 있었던 2010년에 다시 국방백서에 '북한군은 우리의 적'이라는 문구가.. 밀리터리 2018. 8. 23. 더보기 ›› 만화 '원피스' 대사로 교수님의 질문에 답변했다가 A+ 받은 이유 대학교에 입학하면 성적은 매우 중요한 것이기 때문에 학점관리를 하는 학생들이 대다수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얼마 전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성적표를 보니 A+가 딱 하나 있더라'라는 글이 하나 올라왔다고 하는데요. 만화 '원피스' 대사로 교수님의 질문에 답변했다가 A+받은 이유에 대해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해당 글을 쓴 글쓴이는 지방에 있는 대학교를 졸업한 사람으로 대학교 졸업 이후 집에 있는 자신의 대학교 성적표를 보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어 글쓴이는 '성적표에 있는 A+는 아마 철학과 교수님이 준 것 같다'며 A+를 받은 이야기를 소개했는데요. 글쓴이는 철학과 교수이 강의를 하는 시간에 철학 수업이 너무나 지루해 딴 짓을 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딴 짓을 하고 있는 것을 철학과 교수님.. 밀리터리 2018. 8. 20. 더보기 ›› 일본이 약탈하려는 훈민정음을 전 재산을 팔아 지켜낸 인물 훈민정음은 조선 4대 국왕 세종이 성균관 학자들과 함께 편찬해 낸 한민족의 언어로 일제강점기 시절까지만 해도 사람들은 훈민정음이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몰랐다고 합니다. 일본이 약탈하려는 훈민정음을 전 재산을 팔아 지켜낸 인물에 대해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12년 전 1902년 서울 종로에서 양반집 자제로 태어난 전형필 선생은 집안 어른들이 일찍 돌아가시면서 25세의 나이에 엄청난 재산을 상속받았다고 합니다. 전형필 선생은 25세에 조선 최대 지주가 되었고 25세 나이를 시작으로 재산을 팔아 국내 외 곳 곳에 숨겨져 있는 문화재를 사들이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1902년 한반도는 서양 열강들과 더불어 일본 그리고 청나라, 러시아까지 한반도를 호시탐탐 노리고 있었던 시절이었다고 합니다. 또한 일제강점기가 .. 밀리터리 2018. 8. 6. 더보기 ›› 반응형 이전 1 2 3 4 5 6 7 8 ··· 24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