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최정예 특수부대라고 불리는 '설표돌격대'

설표돌격대는 중국 내부에서 최정예 특수부대라고 불리고 있으며 설표돌격대는 중국 경찰부대 소속이라고 합니다. 특히 설표돌격대는 중국 무장경찰부대 북경총대 제13지대 제3부대 소속으로 중국인들은 이들을 중국의 델타 포스 및 데브그루라고 자랑하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까지 공개 된 자료에 의하면 설표돌격대는 2002년 12월 경 중국 인민해방군 북경군구 예하에 설랑돌격대로 창설되었다고 합니다.

설랑돌격대 창설 당시 이 부분은 극비사항으로 분류 되었었고 2008년 베이징 올림픽 준비를 하는 과정에서 대테러 진압작전을 민간에 처음하면서 공개되었다고 합니다.

이들의 주 임무는 타 국의 특수부대의 역활 처럼 대테러진압, VIP경호, 인질 구출, 테러조직 수뇌부 타격 등으로 분류되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설표돌격대는 티베트를 비롯한 위구르 등의 지역에 반정부세력 지도부 타격 작전에도 투입된다는 소문이 있다고 합니다.

중국 언론의 기사에 의하면 설표돌격대 대원 선발기준은 팔굽혀펴기 200개, 윗몸 일으키기 200개, 개구리뜀뛰기 100개, 35kg의 군장을 메고 10km 산악질주, 헬기 하강 등의 훈련을 한다고 합니다. 특히 현재까지 알려진 바로 설표돌격대에 지원한 1만 명 중 겨우 120명 만 통과했을 정도로 평가가 엄격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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