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남 전 당시 한국군이 외신들로부터 호평을 받은 진짜 이유

한국군은 베트남 전쟁 발발 후 미국의 요청에 의해 대규모 전투병력을 파병했습니다. 또한 베트남 전쟁에서의 한국군의 활약은 전 세계에 보도되기도 했었는데요. 월남 전 당시 한국군이 외신들로부터 호평받은 진짜 이유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베트남 전쟁 당시 한국군은 21세기 한국군과는 달리 포병체계가 완벽하게 갖추고 있지 않았다고 합니다. 이러한 이유로 한국군은 보병 위주의 전략을 세웠고 야간에 기습을 당하게 될 경우 바로 반격을 실시하여 게릴라를 소탕했다고 합니다.

한국군이 베트콩의 야간기습을 감행했을 시 바로 반격하여 게릴라를 소통할 수 있었던 것은 한국전쟁 당시의 경험을 토대로 경계근무를 확실히 했기 때문인데요. 이러한 한국전쟁에 의한 경험으로 인해 한국군은 1번국도를 안정화시켰고 그 주변 지역들까지 안정화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베트남 전쟁에서 한국군이 철수하기 전까지도 베트콩은 한국군이 주둔하는 지역은 웬만해서 기습공격하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실제로 호지명(호치민)이 남긴 베트콩의 기밀문서에는 한국군과의 전투는 웬만하면 피하고 그들을 도발하지 말라고 기록되어 있다고 합니다.

외신들의 시선으로 보았을 때 미군은 베트남에서 크게 고전하는데 그에 반해 한국군은 1번 국도 지역을 안정화시켰습니다. 또한 외신들은 베트남 주민들이 한국군 주둔지로 몰려드는 것을 눈으로 직접 확인을 했었기 때문에 한국군을 높게 평가 할 수 밖에 없었던 것인데요.

베트남 전쟁 당시 한국군에 관한 외국의 기사들을 보면 미군보다 더 뛰어난 전투력을 가진 군대로 기사를 발행했다고 합니다. 현재 대한민국 국군 역시도 방산비리와 같은 비리를 척결하고 베트남 전쟁 당시 외신들이 호평했던 무적의 군대로 평가받길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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