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리터리

당신이 잘 모르는 한국전쟁의 비밀 4가지

똥베이런 2017. 6.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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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쟁의 미스테리는 1992년 소련 연방이 해체 된 이후 한국전쟁 작성 된 소련의 기밀문서가 강제적으로 공개되면서 실마리가 풀리기 시작했습니다. 당신이 잘 모르는 한국전쟁의 비밀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한국전쟁 초기 북한군


한국전쟁 발발 초기 북한 인민군 병력의 대부분이 중국 국공내전에 참전했던 베테랑 병사들이었습니다. 한국전쟁 당시 소련에서 작성 된 기밀문서에 의하면 한국전쟁 발발 초기 북한 인민군의 편성은 중공의 병력 지원을 받아 편성되었다고 기록되어 있다고 하는데요. 즉, 한국전쟁 초기 북한군 자체가 오리지널 북한군이 아닌 중공군이었다는 것이죠.



휴전협정의 전개


한국전쟁이 발발하고 약 2년 간은 공산진영측과 자유진영측이 지속적으로 휴전협정을 체결하려고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한국전쟁 휴전협정 체결에 2년이라는 시간 동안 지속적 된 이유는 소련의 서기장이었던 스탈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스탈린이 한국전쟁 휴전체결에 있어서 반대하는 부분이 많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결국 소련의 서기장이었던 스탈린 사망 이후 본격적으로 협상을 시작하여 휴전협정을 체결하게 된 것입니다. 



한국전쟁 당시 참전한 중공군


한국전쟁 당시 참전했던 중국 인민지원군은 당시 중국 인민해방군의 최정예 핵심부대라고 할 수 있는 동북 제4야전군이었다고 합니다. 이들은 국공내전에서 중국 공산당에게 승리를 안겨준 핵심 최정예부대라고 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한국전쟁에 참전한 중공군은 징발을 통해 모집한 병사들이 아닌 국공내전 초기부터 끝날 때까지 전쟁 경험이 풍부한 최정예 전력이었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최정예 전력을 보낸 중공군이 한국전쟁에 참전한 연합군을 포함한 미군을 상대로 밀리지 않았다는 것이죠.



한국전쟁 휴전체결 조인국


한국전쟁 휴전체결 당시 최종적으로 한국전쟁 휴전을 체결한 국가는 바로 중국이었습니다. 실제로 휴전 체결 당시 중공군 총사령관이었던 펑더화이(팽덕회)가 최종 조인을 하면서 한국전쟁은 휴전에 들어가게 되었는데요. 한국전쟁 당시 휴전 체결 최종 승인국이 중국이었다는 것을 구 소련의 기밀문서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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